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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색 바지, 벗은 거 같대요.

착시?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3-04-11 11:51:15
베이지색 바진데..예뻐요.
요즘 잘 입고 다니는데..
어제 아이가 깜짝 놀라며 밑에 벗은 거 같다는데..
잘 입다가 급 신경쓰이네요.
전에도 비싸게 산 살구색 티를 남편이 내복 같대서.
안 입고 넣어 둔 것도 있는데.
저는 가끔 이런 살색 톤의 옷색깔이 좋아 사는데..
신경이 쓰여 입는게 급 불편해지네요?
IP : 175.223.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1 11:53 AM (115.126.xxx.100)

    베이지색 바지는 정장스타일 바지는 예쁜데 스키니처럼 타이트한건 좀 그렇게 보여요.

  • 2. 그렇긴 합니다.
    '13.4.11 11:53 AM (202.30.xxx.226)

    베이지도 농담이 다른데요.

    정말 안 입은 듯한 베이지가 있긴 해요.

    그나마 씰루엣으로라도..나는 바지야..해주면 좋은데..

    요즘 애들 보면 거의 살 쎌룰라이트 출렁거림까지도 다 표현?되는
    스킨톤 바지 입은 애들 보면..

    멀리서 볼때 뜨헉~~ 합니다.

    진한 롱티랑 매치해보세요.

    허벅지까지 오는 롱티요.

  • 3. ㅋㅋㅋ
    '13.4.11 11:55 AM (121.160.xxx.196)

    저는 베이지색 신발 신은 모습을 보고 몇 번 놀란적 있어요.
    맨발인줄 알고요

  • 4. 어째
    '13.4.11 11:59 AM (183.98.xxx.128)

    색이 묘하게 잘맞아떨어지면 그렇더라구요~
    근데 좀 그런 섹시한 느낌??나는 맛에
    입기도 하지 않나요? ^^

  • 5.
    '13.4.11 11:59 AM (115.137.xxx.126)

    몇해전 남해바닷가에서 나이지긋한 분이 물속에서 벌거벗고 있는 듯해서 깜짝
    놀란적있어요. 다시 보니 베이지 수영복
    진짜 놀랬어요. 그분 어쩜 얌전히 계시는지

  • 6. ㅎㅎㅎ
    '13.4.11 12:25 PM (116.123.xxx.131)

    근데 좀 그런 섹시한 느낌??나는 맛에
    입기도 하지 않나요? ^^ 22

  • 7.
    '13.4.11 1:18 PM (14.35.xxx.1)

    피부빛 레깅스를 입은 츠자가 네일 샵에서 나오는데 깜 짝 놀랐다니까요
    벗은줄알고

  • 8. 네~~
    '13.4.11 1:18 PM (202.30.xxx.226)

    같은 차원에서 구두는 베이지가 맨발에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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