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색 바진데..예뻐요.
요즘 잘 입고 다니는데..
어제 아이가 깜짝 놀라며 밑에 벗은 거 같다는데..
잘 입다가 급 신경쓰이네요.
전에도 비싸게 산 살구색 티를 남편이 내복 같대서.
안 입고 넣어 둔 것도 있는데.
저는 가끔 이런 살색 톤의 옷색깔이 좋아 사는데..
신경이 쓰여 입는게 급 불편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지색 바지, 벗은 거 같대요.
착시?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3-04-11 11:51:15
IP : 175.223.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11 11:53 AM (115.126.xxx.100)베이지색 바지는 정장스타일 바지는 예쁜데 스키니처럼 타이트한건 좀 그렇게 보여요.
2. 그렇긴 합니다.
'13.4.11 11:53 AM (202.30.xxx.226)베이지도 농담이 다른데요.
정말 안 입은 듯한 베이지가 있긴 해요.
그나마 씰루엣으로라도..나는 바지야..해주면 좋은데..
요즘 애들 보면 거의 살 쎌룰라이트 출렁거림까지도 다 표현?되는
스킨톤 바지 입은 애들 보면..
멀리서 볼때 뜨헉~~ 합니다.
진한 롱티랑 매치해보세요.
허벅지까지 오는 롱티요.3. ㅋㅋㅋ
'13.4.11 11:55 AM (121.160.xxx.196)저는 베이지색 신발 신은 모습을 보고 몇 번 놀란적 있어요.
맨발인줄 알고요4. 어째
'13.4.11 11:59 AM (183.98.xxx.128)색이 묘하게 잘맞아떨어지면 그렇더라구요~
근데 좀 그런 섹시한 느낌??나는 맛에
입기도 하지 않나요? ^^5. 전
'13.4.11 11:59 AM (115.137.xxx.126)몇해전 남해바닷가에서 나이지긋한 분이 물속에서 벌거벗고 있는 듯해서 깜짝
놀란적있어요. 다시 보니 베이지 수영복
진짜 놀랬어요. 그분 어쩜 얌전히 계시는지6. ㅎㅎㅎ
'13.4.11 12:25 PM (116.123.xxx.131)근데 좀 그런 섹시한 느낌??나는 맛에
입기도 하지 않나요? ^^ 227. 전
'13.4.11 1:18 PM (14.35.xxx.1)피부빛 레깅스를 입은 츠자가 네일 샵에서 나오는데 깜 짝 놀랐다니까요
벗은줄알고8. 네~~
'13.4.11 1:18 PM (202.30.xxx.226)같은 차원에서 구두는 베이지가 맨발에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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