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면,,,국회의원 공천 받는분들보면,,,
나른 번듯한 직장이나 스펙은 있는거 같아요.
근데, 그 일에 어떤 단물정도(?)다 빼먹고 다른일좀 없나..기웃거리다가
어찌어찌 줄대서 공천받아 나와서 당선되는 사람들이 꽤 많은거 같아요.
모든 국회의원들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방송쪽에서 국회의원 된사람,,,그리고 우리 친척분도 모 지방 국장으로 일하시다가
명퇴즈음되서 공천받으려고 준비하시더라구요.
공천받으면 100프로 되는 지역이었는데 당시..공천 경쟁자가 너무 강력한사람(당시 최고권력의 친인척정도 되는
분이었다고 하드라구요.)이어서 떨어지고, 명퇴하고 그냥 집에 계시던데,,,
어떤 사명감이나,,,국회의원 되어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나라를 위해서 한몸 힘써 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나서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얼마전에 국회의원 재산공개했잖아요..
늘 그렇듯 새누리당의원들이 어마어마한 재산들로 상위권을 차지했는데,,
저소득층, 농민들, 블루칼라분들이 대다수 새누리당 지지하는데, 참....뭐라해야할지....
그런 뉴스보면 어떤 감정이 들어야 정상이 아닌가..ㅡㅡ;;
모르겠어요...
트윗에 강기갑전의원님 농사지으시는 사진이 올라왔어요.
그지역에 어느당의 후보가 당선됐는지 잘은 모르지만,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은지역 아닌가요??
진정 당신들을 위해서 한목소리라도 내어줄 사람이 다른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는지...
그닥 저도 투표시작한지도 얼마안되고 이곳을 통해서 정치관련해서 글 조금씩 읽고 댓글다는게 다이지만,,,
지난총선,지방선거등을 통해서 보면 참,,,안타까운 일들이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