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남양주에서 서울역근처로 출근하기 어때요

승형제mom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13-04-11 10:30:53

안녕하세요.

주말부부를 7년째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서울에.. 저는 지방에..

이번참에 제가 서울로 회사를 옮기고 집을 경기도 남양주 근처로 갈까 하는데

왜 남양주로 생각을 했냐면 그쪽에 친언니가 살고있어서 애들을 좀 보살펴줄수 있을까 싶어서요.

애들은 초2이랑 6살 둘있거든요.

제가 남양주에서 서울역 근처로 출근을 하려면 지하철을 타야하나요?

그리고 시간은 얼마정도 걸릴까요??

남양주에서 가장 학군좋고, 학원많고 마트 가까운 아파트는 어디에요?

그리고 매매가와 전세가도 대충 어느정도인지.. ^^

 

IP : 210.95.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양주 어디??
    '13.4.11 11:53 AM (115.89.xxx.169)

    남양주 너무 넓고 지하철(경전철)도 2개라.. 친언니가 애들 봐준다면 친언니 계신데로 가야죠.
    대중교통으로 움직이기에는 남양주 내부 대중교통 별로거든요.

    도농동이 제일 비싸고 번화하고 근처 고등학교(동화고) 제일 좋은 데임. (도농역 바로 앞 부영이 아파트 오래됐는데도 비싼 이유)
    남양주, 구리는 평준화 지역 아님. 중학교 때 시험봐서 좋은 고등학교 가는데 거기가 도농역 앞 동화고등학교임. 학원은 상계동 학원버스가 도농역 거쳐 평내, 덕소등으로 운행함. 밤 11시에는 20분이면 온다고 함.

  • 2. 남양주에서
    '13.4.11 3:20 PM (211.246.xxx.96)

    서울 접근성 좋고 인프라 잘 갖춰진곳...
    도농...
    좀 한적한곳은 덕소입니다

  • 3. 경춘라인
    '13.4.14 12:17 PM (218.156.xxx.39)

    호평동 추천해드립다.
    평내호평역에서 상봉까지 정확히 25분 입니다.
    용산까지 ITX로는 40분이구요
    서울역까지 출퇴근 1시간내에로 무난합니다.
    남양주는 호평지구가 좋습니다.
    역세권아파트로 알아보시면 후회하지 않는 가격대로 매입가능할겁니다.
    30평형이 2억내외입니다.

  • 4. 경춘라인
    '13.4.14 12:20 PM (218.156.xxx.39)

    윗분말씀대로
    아이 돌봐주시는 언니분께서 어디 거주하시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486 예쁜것과는 다른 압도적 카리스마 18 -_- 2013/04/12 13,191
240485 남친이 너무 자주보자고 해서 힘들어요 ㅠㅠ저같으신분 계시나요? 4 ... 2013/04/12 3,252
240484 북한관련 간단 코멘트 - 뽐뿌 참맛 2013/04/12 842
240483 홈쇼핑굴비 어떠셨어요? 7 응삼이 2013/04/12 1,480
240482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1 괜히 2013/04/12 634
240481 제일 쉽게 만드는 구라반찬이 23 .. 2013/04/12 3,563
240480 중학교 중간고사대비는어떻게 하고있나요??? 4 ye2mom.. 2013/04/12 1,119
240479 조금은 이상한 류시원 아내 31 이런글도 2013/04/12 33,987
240478 국정원 추적 100일 ‘원세훈을 잡아라’ 2 우리는 2013/04/12 867
240477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ㅇㅎ 2013/04/12 1,456
240476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초등새내기 .. 2013/04/12 512
240475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2013/04/12 4,109
240474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게장킬러 2013/04/12 842
240473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남편아 철 .. 2013/04/12 13,326
240472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2013/04/12 11,606
240471 부부지속이유가 오직 자식때문인경우가 많을까요 2 힘들다 2013/04/12 1,131
240470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1 리나인버스 2013/04/12 8,731
240469 사장님의 대답 대답 2013/04/12 492
240468 요리학원 다니는데..옆사람때문에 짜증나요 ㅠ 3 스트레스다 2013/04/12 1,983
240467 어머 전문가님 ㅋ 23 육성터짐 2013/04/12 4,706
240466 그림구매 1 123 2013/04/12 700
240465 제가 느끼는 섹시&색기를 가진 연예인 10 Estell.. 2013/04/12 9,818
240464 다늙어서 만나는 동창 동창 2013/04/12 1,856
240463 초딩 아들이 고양이를 주어다 기르자고 하는데요. 11 고민이네요 2013/04/12 1,341
240462 허리 디스크엔 등산이 좋다고 여기 검색에서 나오는데.. 10 허리디스크 2013/04/12 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