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도 오전 환불하면 욕먹나요?

무지개 조회수 : 3,411
작성일 : 2013-04-11 09:31:43
점심약속이 근처에 잡혀서
11시쯤에 가서 환불하면 욕먹을까요?

예전에 브랜드 오전환불했다가 어이없는일겪었는데,
그 이후로 환불은 주로 오후 느즈막히 가긴하는데.
백화점도 그럴까요?
IP : 114.206.xxx.14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1 9:33 AM (59.86.xxx.85)

    점심식사후에 가는게 낫지않을까요?
    아무리 백화점이라도 아침부터 환불손님이 개시하면 좋진않을것 같아요(11시면 첫손님일수도 있잖아요)

  • 2. ㅋㅋㅋ
    '13.4.11 9:35 AM (202.31.xxx.191)

    어디서나 재수없는 행동일거에요. 가급적이면 오후에 가는 것이 예의같아요.

  • 3. ..
    '13.4.11 9:36 AM (121.138.xxx.225)

    백화점이라고 예외아니에요..
    오후에가세요

  • 4. ㅡㅡ
    '13.4.11 9:40 AM (211.234.xxx.186)

    오후에 가세요

  • 5. 임대매장이면
    '13.4.11 9:41 AM (220.119.xxx.40)

    대놓고는 안해도 그렇겠죠
    점심먹고 가심 되겠네요

  • 6. 싫어해요
    '13.4.11 9:45 AM (125.180.xxx.210)

    겉으로는 친절하게 해주지만 손님 나가고 나면 엄청 욕해요.

  • 7. 무지개
    '13.4.11 9:48 AM (114.206.xxx.140)

    네, 역시 그렇군요
    오는 길에 가야겠어요
    들고 다니기 그래서 생각해봤어요^^;

  • 8. ㅇㅇ
    '13.4.11 10:06 AM (218.38.xxx.235)

    ㅁㄷ ㅎㄷ 필라키즈...환불해주며 얼굴 딱 굳어지고 쌩하니 말도 안하고....기분이 좋지 않고 죄짓는 기분이 들더군요..ㅠ

  • 9. ㅜㅜ
    '13.4.11 10:07 AM (223.62.xxx.120)

    애기땜에 오전에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백화점 vip면 좀 덜욕먹을라나요 ㅜㅜ ...

  • 10. //
    '13.4.11 10:25 AM (1.251.xxx.6)

    정당한 사유의 환불이라면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요?
    화장품을 떡을 칠하도록 더럽게 입거나 한 달 가까이 입은 옷을 환불해달라고 목소리높여 정여사처럼 어이없게 떼쓰는게 아니라 매너있게 정당한 사유로 기간 내에 하는거면 가급적 오후에 가면 좋겠지만 시간없어 오전이면 어쩌겠어요. 자기 업무갖고 그렇게 짜증내면 안돼죠. 그리고 소비자도 어이없이 환불해달라고 진상피면 안되는거고요.

  • 11. 오후
    '13.4.11 10:30 AM (211.108.xxx.159)

    백화점은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친구 오전에 환불하는데 친구한테 직원이 한소리 하는 걸 같이 있다가 들었어요.

  • 12. 예의라 생각 해요
    '13.4.11 10:34 A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오전에 환불 안하는건 예의라 생각 해요
    전 어디를 가던지 오전에는 절대 환불 안해요 12시는 지나고 갑니다.

  • 13. 그냥하세요
    '13.4.11 10:37 AM (223.62.xxx.196)

    내가 스케쥴이중요하죠 대신 할때 말투나 인상을 부드럽고살짝 미안해하며?

  • 14. ---
    '13.4.11 11:03 AM (220.117.xxx.2)

    환불한다고 욕하거나 땍땍거리면 백화점에 컴플레인 넣는 거죠. 고객 관리는 돈 낼때만 하는 건가요? 물건이 맘에 안들어서 환불을 하게 되면 고객은 시간 낭비에 백화점까지 왔다갔다 하는 것만으로도 피곤한 일인데 오히려 파는 사람 입장 생각해서 시간까지 맞춰야 하다니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착해요.

  • 15. ...
    '13.4.11 11:20 AM (110.14.xxx.164)

    욕은 안해도 장사하는 사람들 마수걸이 중요하게 생각해요
    가능하면 오후에 갑니다
    어쩔수 없으면 오전에 가야죠

  • 16.
    '13.4.11 11:23 AM (175.112.xxx.138)

    물건 비싼 백화점도 눈치 보며 환불 해야 하나요?

  • 17. 미신은 미신일 뿐
    '13.4.11 11:49 AM (119.161.xxx.105)

    오전에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욕하면 욕 먹을 수밖에 없지만
    진상 손님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8. cㄷㅅ
    '13.4.11 11:53 AM (223.62.xxx.165)

    사람 많은 오후보다 한가한 시간이 낫습니다.

  • 19. 한나이모
    '13.4.11 12:17 PM (58.120.xxx.27)

    오히려 브랜드로드숍보다는 백화점이 친절하지않나요 떽떽거리면 클레임거세요

  • 20. 그런거
    '13.4.11 12:45 PM (14.138.xxx.179) - 삭제된댓글

    신경 안써요
    나 편한대로 해야죠
    백화점에서 사는 이유가 뭔데
    오후엔 손님도 많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651 뚱뚱한 여자를보는 시선들 어제병원에서 간호사들 8 어제 2013/05/15 4,083
251650 띠어리맨...수트 가격대가 어찌 되나요? 1 띠어리 정장.. 2013/05/15 9,673
251649 부모님이 빚쟁이 같아요. 4 씽씽 2013/05/15 2,010
251648 금방 삼생이에 4 놀래라 2013/05/15 1,468
251647 매번 나오는 전문직남편둔 여자들 미모와 재력얘기 22 82글 읽다.. 2013/05/15 10,408
251646 시어머니의 오늘자 참견... 6 ㅋㅋㅋ 2013/05/15 2,355
251645 윤창준사건에 대한 김한길의 인식 12 상식이통해야.. 2013/05/15 2,912
251644 면세점에서 물건 살때요.... 5 면세점 2013/05/15 1,071
251643 무리해서 마음에 드는 집or돈에 맞춰 가는 집? 22 2013/05/15 2,113
251642 5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15 224
251641 어린이용 헤어 에센스도 있을까요? 3 헤어에센스 2013/05/15 865
251640 30대 후반 취업을 위해 무슨 자격증을 따면 좋을까요? 1 .. 2013/05/15 2,128
251639 실속형비데 추천해주셔요! 1 Sue or.. 2013/05/15 823
251638 가정식 어린이집도 커리큘럼이 있나요? 2 나나 2013/05/15 907
251637 제가 해석한 나인결말입니다.. 12 나인결말 2013/05/15 7,349
251636 국제배송비가 엄청 싸네요? 3 그냥궁금 2013/05/15 1,324
251635 윤여정씨는 키랑 몸무게가 어떻게 될까요? 10 사이즈 2013/05/15 28,221
251634 나인결말에 대한 저의 해석입니다. - 작가가 나인은 기억에 대한.. 5 keryke.. 2013/05/15 1,374
251633 [단독] ‘박원순 시장 제압’ 국정원 문건 입수 4 ... 2013/05/15 1,112
251632 10만원시 입금되었을경우 1 십만원 2013/05/15 396
251631 애기엄만데요.분노조절 장애ㅜㅜ 14 하루8컵 2013/05/15 3,822
251630 공개수업하고 상담 많이 가시나요? 중딩맘 2013/05/15 429
251629 LED스탠드가 더 눈이 부신가요? 2 조언구함 2013/05/15 1,021
251628 종편에서 음식점 찜질방에 티비를 달아준다. 3 엉망진창 2013/05/15 732
251627 해나 이야기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ㅠㅠ 1 Nmy 2013/05/15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