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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히 먹고자서 속이 더부룩 해서 미치겠네요.

미련퉁이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3-04-11 09:08:36

밤 11시에 남편에게 들어오는 길에 김밥 사오라해서

먹고 잤네요. 저걸 먹으면 아침에 속이 안좋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먹은 저를 비난해 주세요. 살도 살이지만 지금 속이 더부룩 하고 울렁 거리고

아주 죽겠어요. 아 전 왜 이모양 일까요 후회막심 중 입니다.

IP : 211.234.xxx.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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