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씹는 담임

소심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3-04-10 19:00:02
이번주가 면접주간이잖아요?
저번주에 신청서 오자마자 아이편에 보냈는데 가방속에 사흘을 잠잤네요ㅠ
뒷날부터 계속 내라고 했었는데...
결국 월욜에 받고 목욜 아침에 제출하고 한소리 들었다더군요
근데 이번주 화욜까지 암말이 없어서 어제 문자를 보냈어요
늦게 보내서 죄송하다,가능한 날이 언제냐?
근데 하루가 지나도 답문이 안오네요
아이편으로도
제 핸폰으로도ㅠ
아이가 잘못했지만 가타부타 답이 있어야하는거아닌가요?
화도 조금날라 그러고,까짓것 면담 안하면되지 싶기도하고 그래요
직접적으로 전화를 해야할지?
씹힌채로 그냥 넘겨버려야할지?..소심히 고민중이에요
IP : 121.165.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내지말고
    '13.4.10 7:01 PM (14.63.xxx.90)

    내일 전화해보세요.

  • 2. ..
    '13.4.10 7:04 PM (175.192.xxx.47)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아무리 바쁘고 그래도 하루 지나서 아무런 말이 없다니...
    문자 답장하는데 몇분이나 걸린다고..
    손가락 부러졌나..
    적어도 답장까지는 아니라도 아이편으로 얘기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기본도 안된것들이 교사를 하고 있으니..

    학부모 한두명도 아니고 일일이 어찌 답장하냐는 핑계는 대지 마세요.
    답장까지 못해줘도 아이한테 전달하는거 몇분도 안걸립니다.

    이렇게 댓글 달면 분명 반박들 많이 달리겠죠??
    82에 교사도 엄청 많이 들어오더군요.

  • 3. ㅇㅇ
    '13.4.10 7:13 PM (203.152.xxx.172)

    문자는
    스팸에 걸러질수도 있고
    문자만이 아니고 전화가 더 정확하고 확실하잖아요.
    저도 스팸함에 보면 스팸에 걸러져서 (문자열차단) 엉뚱한 문자가
    스팸함에 들어있는 경우가 있어요.

    적당한 시간에 전화통화를 해보세요..

  • 4. 문자는 가끔
    '13.4.10 7:15 PM (182.212.xxx.86)

    안갈 수 도 있어요 전화해보세요

  • 5. 소심
    '13.4.10 7:18 PM (121.165.xxx.220)

    문자를 봤다는걸 알수있는게, 진로교육사이트 가입한거 인증이 안되어있길래 해달란 말도 했거든요.
    그건 했더라구요ㅠ
    가입한지 한달도 넘었는데 여태 인증이 안되어있었던거죠...

  • 6. ..
    '13.4.10 7:23 PM (175.192.xxx.47)

    원글님 말씀대로 문자 본건 확실하네요.
    문자 보고도 저러는건 기본이 안된것 맞습니다.
    교사라고 너무 조심조심 하지 마시고
    그냥 전화해서 답장이 없어 전화했다고 얘기하세요.

  • 7. ..
    '13.4.10 8:17 PM (114.202.xxx.136)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그런 선생님은 아닌 것 같아요.
    면담 기간이라서 정신이 없을 수도 있어요.
    그냥 전화 한번 해보세요.

    학교일이 뭐든 제때 안 가져 오고 그러면 일이 막 꼬이고 그래요.

  • 8. 여기서
    '13.4.10 8:35 PM (223.62.xxx.27)

    힘들게 이러지 마시고 직접 얘기하세요
    뭐 어렵나요 선생이 뭐 대수라고
    우리 다 그러잖아요
    문자로 하다가 안되면 전화로 하는 거..
    힘들게 그러지 마시고 편히 전화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748 국정원 추적 100일 ‘원세훈을 잡아라’ 2 우리는 2013/04/12 868
240747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ㅇㅎ 2013/04/12 1,457
240746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초등새내기 .. 2013/04/12 514
240745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2013/04/12 4,109
240744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게장킬러 2013/04/12 842
240743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남편아 철 .. 2013/04/12 13,328
240742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2013/04/12 11,609
240741 부부지속이유가 오직 자식때문인경우가 많을까요 2 힘들다 2013/04/12 1,132
240740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1 리나인버스 2013/04/12 8,756
240739 사장님의 대답 대답 2013/04/12 497
240738 요리학원 다니는데..옆사람때문에 짜증나요 ㅠ 3 스트레스다 2013/04/12 1,987
240737 어머 전문가님 ㅋ 23 육성터짐 2013/04/12 4,708
240736 그림구매 1 123 2013/04/12 701
240735 제가 느끼는 섹시&색기를 가진 연예인 10 Estell.. 2013/04/12 9,822
240734 다늙어서 만나는 동창 동창 2013/04/12 1,860
240733 초딩 아들이 고양이를 주어다 기르자고 하는데요. 11 고민이네요 2013/04/12 1,348
240732 허리 디스크엔 등산이 좋다고 여기 검색에서 나오는데.. 10 허리디스크 2013/04/12 3,495
240731 5월초 미 서부지역 관광 날씨, 기념품 구입등 알고싶어요. 4 궁금 2013/04/12 1,137
240730 부가세신고시 회계사무실에 넘기는 자료중 애매한거...질문할게요 3 질문하나 ,.. 2013/04/12 1,962
240729 동서칭찬할 때 어떤 처신을 해야 12 무너 2013/04/12 2,851
240728 김연아는 참 똘똘하고 야무지게 생겼어요... 11 .... 2013/04/12 3,613
240727 어른이 먹는다고 분유를 샀는데 처치곤란이라는데요 11 ;; 2013/04/12 7,352
240726 광*제약, 그후... 2 그때 2013/04/12 1,404
240725 제가 평소에 궁금했는데 난임인 경우에 왜 자연임신을 더 선호하는.. 18 이건 2013/04/12 3,761
240724 삼성엔지니어링 혹시 다니거나 아시는분?? 4 .. 2013/04/12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