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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다음주에 일 안나갈 거에요

반지 조회수 : 13,539
작성일 : 2013-04-10 18:25:12

다음주에는 푹 쉬렵니다

왜냐면 로또를 했거든요

천원치

그것도 무려 1등당첨 한번 된 집에서.

이번주 토요일 9시쯤 여유있게 확인하고

일하던거 조용히 박차고 나와서

우선은 집에 가서 쉬겠어요

일요일에는 생각을 좀 정리하고

월요일 새벽에 은행에 가서 돈을 찾겠어요

화요일에 부동산에 가서 살 집을 찾겠어요

지금 집은 층간소음이 좀 있고 주인할머니가 간섭쟁이거든요

수요일은 일하던거 완전 정리해서 짐챙겨올거에요

목요일은 마사지 좀 받으러 가구요

암튼 제 다음주 계획은 그렇답니다

이번주 토요일 기대되네요

 

ㅠㅠ

IP : 125.146.xxx.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4.10 6:28 PM (211.36.xxx.95)

    정말 유쾌한 글이네요. ㅋㅋㅋ
    저도 로또 사고 싶어지네요
    해피엔딩이네요~~

  • 2. 님이
    '13.4.10 6:28 PM (119.70.xxx.194)

    될지 울남편이 될지 몹시 궁금하군요. 누가 되던 쿨하게 축하해 주자고요.

  • 3. ..
    '13.4.10 6:29 PM (106.242.xxx.235)

    전 휴대폰번호부터 바꿀거예요..

    남편도 나를 찾아야 할거예요.

  • 4. 고장난라디오
    '13.4.10 6:29 PM (61.43.xxx.204)

    마사지 받고 저 밥 사주세요!
    특대돈까쓰루다가^^

  • 5. ㅎㅎ
    '13.4.10 6:29 PM (125.176.xxx.31)

    미리 축하드려요~
    다음주에 회사 안가시길 바랄께요^^

  • 6. ㅇㅇ
    '13.4.10 6:31 PM (118.148.xxx.39) - 삭제된댓글

    말로만 들어도 같이 떨리네요. 당첨되면 후기&자랑계좌 아시죠?

  • 7. 반지
    '13.4.10 6:33 PM (125.146.xxx.4)

    해피엔딩안되면 징징대고 토요일애 글쓸지도 몰라요
    술이 고프다면서 ㅠㅠ ㅋㅋㅋ

    남편도 찾게 만드는 님은 신비스런 여자!

    특대돈까스사달라는 분 토요일 9시 꽃단장하고 기다리고 계세요
    음료수도 마구 시키셔도 됩니다
    환타 콜라 사이다 종류별로 시키세요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소서!!^^

  • 8. 반지
    '13.4.10 6:35 PM (125.146.xxx.4)

    새벽에 안되면 오후 느지막히 가죠 뭐 어차피 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데
    그나저나 잠이 오려나 모르겠네요
    잠도 안 올 것 같은데
    돼봤어야 알죠 기분을 ㅋㅋㅋㅋㅋ

    경쟁자분들이 너무 많으셔 ㅎㅎㅎㅎ

  • 9. 어멋!
    '13.4.10 6:36 PM (211.36.xxx.149)

    나도 사러 가야지 ㅋㅋ
    전에 보니 1등 몇 번 당첨된 유명한 복권가게 주인 아저씨는 한 달 수입이 10억에 육박하다던데 ㅎㄷㄷ
    매출이였나??

  • 10. 반지
    '13.4.10 6:39 PM (125.146.xxx.4)

    얼른 사세요 그래도 1등은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 찜콩을 ㅋㅋㅋㅋ
    노원구 상계동에 1등이 열몇번 된 집이 있는데 거긴 돈을 긁어모은데요
    잘되는데는 어마어마하게 번다네요

  • 11. ㅋㅋ
    '13.4.10 6:42 PM (111.118.xxx.36)

    소박하게 약쑥 세봉지만 보내주세요~
    로또 대박 기원 해드릴게요.
    오늘부터 사흘 잡아 주야기도 넣어드릴게요

  • 12. 반지
    '13.4.10 6:46 PM (125.146.xxx.4)

    사흘동안 주야기도 해주시면 약쑥 3봉지받고 2봉지 더 얹어드립니다
    국내산으루다가!
    이래뵈도 통이 크다구요 ㅋㅋㅋㅋ

  • 13. 어쩜...
    '13.4.10 6:51 PM (122.35.xxx.66)

    저랑 똑같은 시나리오네요.. ㅋㅋㅋ
    전 지난주에 오랜만에 로또 샀다가 오천원 됐어요... ㅎㅎ

  • 14. ㅋㅋ
    '13.4.10 6:52 PM (211.246.xxx.200)

    생각만해도 행복해요ㅋㅋ원글님 화이팅!!!!

  • 15. 아 님..
    '13.4.10 6:52 PM (203.125.xxx.162)

    한주 앞당겨서 축하드려요! ㅎㅎㅎ 이렇게 유쾌하신 분이니 로또건 뭐건 당연히 복 받으실꺼예요.

    저는 그럼 내년말에 일단 시내에 봐두었던 복층 콘도를 사서 들어가고 벤츠 큰거 하나 뽑고 그동안 수고했던 나에게 주는 선물로.. 피부 레이저와 보톡스를 쏴주고요.. ㅋㅋ 쇼핑 좀 하면서 여유있게 살려구요.
    남편이 하는일이 대박이 날꺼거든요.. 직장도 잠시 쉬고 집에서 애기랑 실컷 뒹굴면서 몇달 쉴려구요.
    하여간 제 내년 계획은 그렇다구요. ㅋㅋㅋㅋ

  • 16. 참맛
    '13.4.10 6:54 PM (121.151.xxx.203)

    저도 낼 로또 사가지구요, 라면으로 불은 뱃살 좀 정리할려구요 ^^;;

  • 17. 반지
    '13.4.10 7:03 PM (125.146.xxx.4)

    농협중앙회에서 우리 정모합시다!!!!ㅋㅋㅋㅋ


    복층 콘도사신다는 님 제가 먼저 뒹굴거ㄹ고 있을게요
    내년에 꼭 뒤이어 뒹굴거리게 되시길!!


    참맛님아 로또되면 뱃살이 문제가 아니죠
    암튼 농협 중앙회에서 우리 모두 월요일 아침에 만나요
    밤잠 못자서 푸석하더라도 뭐라 하기 없기요 ㅎㅎㅎㅎ

  • 18. 반드시 아시고 가세요
    '13.4.10 7:20 PM (122.47.xxx.81)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로또1등 당첨 후 행동요령이 있어요. 꼭 숙지하시고 행동에 옮기세요. 폰이라 링크를 못해서 죄송허구요ㅠ

  • 19. 반지
    '13.4.10 7:24 PM (125.146.xxx.4)

    윗님 넘 따스하시다 감사해요!!^^
    숙지할게요
    그런데 숙지만 할 것 같아요 ㅠㅠ ㅋㅋㅋㅋ

  • 20. 유지니맘
    '13.4.10 8:01 PM (203.226.xxx.46)

    제가 원래 저번주 계획대로라면
    이렇게 리플 안달고 사라질꺼였거든요 ;;
    백만년만에 저도 샀었답니다
    두개 번호 제가 찍은거 진짜 나왔었어요 ㅜ
    두개뿐이라서 문제지 ....
    전 무려 만원어치나 헉...

    암튼 전 이번주 패스할테니
    꼭 1등 되시길 빌어요~~

  • 21. 반지
    '13.4.10 8:05 PM (125.146.xxx.4)

    유지니맘님 같이 숙지해요 행동요령요
    이번주는 제가 좀 욕심내볼게요ㅋㅋㅋㅋ
    다음주 꼭 사셔서 행동요령대로 하게 되시길!!!!!

  • 22. 유지니맘
    '13.4.10 8:13 PM (203.226.xxx.46)

    반지님
    그럼 제가 양보한거에요^^
    소고기 사주세요ㅋ
    전 본능대로 할것 같아요
    완전 잠수 ㅋ

  • 23. ..최고의 주
    '13.4.10 8:14 PM (110.14.xxx.164)

    지난주에 즉석복권인가? 4등 5등 한꺼번에 됐단말에 헉 했다가
    당첨금이 3천원이란 말에... 그냥 복권으로 다시 주세요 ㅡㅡ 했어요
    제 생애 최고의 당첨입니다
    아 그 주에 길에서 돈도 주웠어요

  • 24. 지난주 낙방
    '13.4.10 8:24 PM (118.216.xxx.254)

    님 당첨 기원 기도 들어가며 요번주 건너뜁니다.
    저두 꽃단장하구 나갈테니 특대돈까스~~

  • 25. 지나가다
    '13.4.10 8:36 PM (59.5.xxx.114)

    도저히 답을 안쓸 수가 없네요.. 저 로또 1등 된 집 근처 살아요.. 매일 지나가요.. 적립금 많을때 정말 줄이 버스정류장 두정거장 정도는 끝도 없이 있어요.. 그때는 사지는 않아도 그 줄 구경하러 가기도 해요 ㅎㅎ.. 그리고 농협에서 당첨금 지급하는 여인네.. 아는 사람이에요 .. 그래서 몰래 도망도 못가요 ㅎㅎㅎㅎ 행운을 빌어요.. 아 이 글 보니 갑자기 그 집에서 한번 사고자픈 욕구가 불끈 생기네요

  • 26. 지나가다
    '13.4.10 8:37 PM (59.5.xxx.114)

    오해하실까봐.. 로또 1등된 집이아니라 로또 1등 많이 당첨된 상계동 로또파는 집.. 으로 정정합니다~~ ㅎㅎ

  • 27. 반지
    '13.4.10 8:40 PM (125.146.xxx.4)

    유지니맘님 한우 투플로 사드릴게요
    아 정말 사드리고 싶다 ㅠㅠ ㅋㅋㅋㅋ
    전 잠수타서 차분히 못 있을 것 같아요 되고 걱정해봐야겠어요 ㅋㅋㅋ

    최고의주님아 오 길에서 돈을 주우시다니 그 돈으로 로또해보세요!!

    낙방님아 특대돈까스 접수했어요 곱배기로 시켜드릴게요!!!!

    지나가다님아 소액 사세요 즐겁잖아요 되면 뭐할까 상상하는 재미요 헤헷
    농협 중앙회가실 일 있음 심부름해드릴게요 아는 분 몰래 받아다드립니다 ㅋㅋㅋㅋ

  • 28. 반지
    '13.4.10 8:41 PM (125.146.xxx.4)

    지나가다님이 말하신 그 집이 제가 아는 그 집맞나봥봐요
    상계동에 사는 지인이 그 집은 줄이 엄청 길다구
    그 집 근처로 로또방이 몇군데 있는데 거기도 일등 당첨되고 그랬다네요
    암튼 돈을 그냥 갈퀴로 끌어모은다 하더라구요 부럽다 ㅎㅎㅎ

  • 29. 늘행복하자
    '13.4.10 8:44 PM (125.182.xxx.106) - 삭제된댓글

    로또 1등 1명만 나오긴힘들고 여러명 나오는거 아시죠?
    이번주 로또1등 저도 될껀데...같이 계라도?

  • 30. 반지
    '13.4.10 8:46 PM (125.146.xxx.4)

    저 혼자 독식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점두개님도 되실 건가요
    그럼 어쩔 수 없죠 계만들어요 ㅎㅎㅎㅎ

  • 31. 하ㅡ
    '13.4.10 8:49 PM (223.62.xxx.231)

    저는 오늘자 연금복권이있어요.
    집에가는 길인데 아직은 못보고 남편자면 볼 거여요.
    당첨되면 전 내일부터 회사 안 가렵니다 안그래도 짜증이빠인데ㅡ
    당첨되면 제가 먼저 사드릴께요. 원글님이 더 좋은거 사주세요ㅋ 홀로 일등이면 캡숑인데..출장갔다오늘길에 버스서 자면서 뭐할지 꿈도 꿨네요ㅠ

  • 32. 반지
    '13.4.10 8:59 PM (125.146.xxx.4)

    연금복권 조심히 맞춰보세요 혹시 비명지를지도 모르니까
    입 꾹 앙다무시구요
    내일 사직서 우아하게 제출하고 오는 겁니다
    저는 삼겹살 생고기면 되요 ㅎㅎㅎㅎㅎㅎㅎ
    토요일날 특대돈까스랑 한우 예약이 먼저 잡혀있어서요
    한우로 하시겠어요? ㅎㅎㅎㅎㅎㅎ

  • 33. 유지니맘
    '13.4.10 9:26 PM (203.226.xxx.40)

    아 맞다
    연금복권 ...그것도 한장 샀었는데
    여러가지 색깔이 있더라구요
    망설이다가 보라색 샀는데 ...
    오늘인가보지요?
    어머....어떡해요 ...
    이따 다들 자면 맞춰봐야 겠어요...
    제가 되면 먼저 살께요 투뿔로다가

  • 34. ..
    '13.4.10 11:24 PM (182.212.xxx.131)

    이번주엔 1등당첨자가 넘 많아서 당첨금이 넘 소박할것 같아서 담주에 로또사러 가야겠네요
    이번주에 사서 당첨되면 남편도 모르게 원룸하나 얻은뒤에 출퇴근 한다면서 쉬고 당첨금 은행에 몽땅 넣고 월급이라며 펑펑 써볼랬더니만....
    님들 땜에 한 주 연기해야 되서 다들 미워요~

  • 35. 쓸개코
    '13.4.10 11:55 PM (122.36.xxx.111)

    저도 살거에요.
    1등되면 자랑계좌에 두둑히 입금해드리고 여러분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 36. 딸기엄마
    '13.4.11 1:00 AM (211.36.xxx.126)

    이번주는 양보할께요~
    대신 제가 담주예요^^
    반지님 ~기다려주세요~ 같이 여행이라두 가자구용ㅋㅋ

  • 37. 마이
    '13.4.11 8:27 AM (119.71.xxx.36)

    로또 번호나 좀 찍어주세요~ 숭구리리당당~ ㅋㅋㅋ

  • 38. 이쯤이면
    '13.4.11 8:53 AM (122.46.xxx.38)

    로또 번호 맞추기 달인 등장 할 시점
    저는 우선 11

  • 39. ㅎㅎㅎ
    '13.4.11 9:05 AM (182.216.xxx.3)

    원글님, 축하해요.
    다음주는 저랍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 죄송해요. 딸기엄마님,,, 제가 나이가 좀 많으니 양보해주세요

  • 40. ...
    '13.4.11 10:11 AM (121.180.xxx.75)

    현실적으로...........


    지난주에 4등되어서 5만원받았어요...
    누가?
    남편이요...ㅎ

    저는 3만원 받아냈네요..

    더이상은 바라지도않아요...

  • 41. 입가에 미소가...
    '13.4.11 10:40 AM (182.208.xxx.17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2. ㅋㅋ
    '13.4.11 11:48 AM (121.153.xxx.229)

    이번주 로또는 사상최대 1등 당첨자가 나올거예요.
    원글님하고 댓글에 1등한다고 하신분들..
    모두모두 1등 되는 바람에 그 당첨금 가지곤 회사 못 그만둡니다..ㅋㅋ

  • 43. 섬하나
    '13.4.11 2:20 PM (59.0.xxx.226)

    상상만으로도 ㅎㅎㅎㅎㅎ 귀엽네요 ㅎㅎ

  • 44. ..
    '13.4.11 5:02 PM (124.49.xxx.22)

    저도 로또샀어요 ㅎㅎ
    참 상상만으로도 기분 좋죠~

  • 45. 로또당첨되본이~
    '13.4.11 5:10 PM (222.238.xxx.62)

    어언 8년전 열심히 일터에서일하고있는데 남편의 벌벌떠는목소리~ 나 로또됐다...... 놀라지마해서 같이 덜덜떨었는데 3등이랍니다 에잇~ ㅎㅎ 당첨금이 128만원이었네요 복권은사면 꼭 회사에가서 커피한잔마시면서 맞춰보는데 숫자가 거진다맞아가더래요 놀란가슴 화장실로 냅다 뛰어가서 맞춰보니 끝자린가가 1등하고 틀린숫자가~ 그래도 가슴이 벌렁벌렁 ㅎㅎ 실수령액은 105만원받았는데 마침그때백만원이 꼭필요한때라쓰고 오만원은 남편용돈준기억이~ 그이후 8년간 매주오천원씩 사면서 하는말 이제당첨될때가 됐는데 이러면서 꼬박꼬박주말되면 로또를 사네요 하였튼 당첨되는것을보니 굉장히 신기했었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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