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배변 문제 때문에요..

사과 조회수 : 538
작성일 : 2013-04-10 16:21:52
20개월된 막낸데요
앞서 두 아이를 키웠고 얘가 셋짼데 큰 아이들과좀 달라서요
큰애 둘 18개월 20개월에 기저귀를 뗐어요
스트레스 주거나 억지로 시킨건 아닌데 고맘때 여름이었고 집이.더워서 주로 벗겨놓다보니 잘 뗀것 같아요 이후로 실수도 거의 없었거든요

근데 막내는 기저귀 뗄 생각도 없어보이고 (기저귀는 천천히 뗄거라 상관없어요)대변을 좀 이상하게 봐요
큰아이들은 한번에 몰아서 보고 하루나 이틀있다가 보고 뭐 이런식 이었다면 막내는 하루에도 세번정도 나눠서 보고 자기 직전에 보는지 자다가 보는지 깨기 직전에 보는지는 몰라도 아침기저귀.갈아줄때 가끔 엉덩이 사이에 작은 응가가 끼어있을때가 있어요

자기전에 목욕시켜 재우니까 그전에 싼건 아니구요...
IP : 92.45.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
    '13.4.10 4:23 PM (92.45.xxx.13)

    (글을 다 못썼는데 올라갔네요)저런것도 정상일까요?
    무의식적으로 변을 보는건지 원래 저맘땐 그러기도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 2. 저희애도
    '13.4.10 4:33 PM (171.161.xxx.54)

    20개월인데 하루에 2-3번씩 나눠서 봐요. 근데 아침에 작은 응가를 본적은 없고 본인이 응가하는 자리가 있는데 (옷방 한켠) 응가하고 싶으면 거기 들어가서 힘주고 다 되면 나오거든요. 근데 가끔 응가는 없어서 놀다보면 나중에 목욕하거나 할때 작은 응가가 끼어있는걸 알게될 때가 있어요. 저희 애 경우에는 하루동안 응가를 못하면 변비돼서 동글동글하게 뭉치고 배 아파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하루에 한두번은 가줘야 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028 장마가 좀 늦게 올라오나보네요? ㅇㅇ 04:41:10 26
1607027 실비보험 없는데... 들어야하나 고민이네요 실비 04:38:52 27
1607026 집에있기싫을때 저렴하게 갈 곳이 있을까요 3 집에 04:25:14 106
1607025 퍼실 물빠짐 센서티브만 심해요? wii 04:01:22 66
1607024 지원금 25만원 줘봤자 고작 10조밖에 안해요 5 ... 03:38:49 377
1607023 숫자 69가 등판에 꽉차뉴티셔츠 버려야죠? 1 아들 옷 03:23:41 335
1607022 애플 잡스 유언이 아이폰 사이즈 유지하라~였다는데 1 ㅇㅇ 03:19:03 416
1607021 금쪽이 보고 마음이 무거워요 2 ㅇㅇ 03:18:38 529
1607020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근처 모텔? 3 엑스포 02:40:34 210
1607019 미국에서 한의사가 인기가 좋은직업인지요 ? 7 ….. 02:36:48 668
1607018 네이버 줍줍하세요 1 고물가엔동전.. 02:10:13 388
1607017 허재도 강문영이랑 사귀지 않았나요? 8 콩콩팥팥 02:08:27 1,836
1607016 바지에 똥싸고 울었어요 8 ㅇㅇ 02:00:03 1,750
1607015 택배 무료배송 문구보다보면 1 .ㅇㅇ. 01:37:57 427
1607014 교대로 쏘자고 사전 합의된 것 없을때 8 .... 01:29:12 738
1607013 근데 결혼을 왜 안햇을까요? 22 01:10:08 3,651
1607012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책 아시나요 7 01:02:18 1,238
1607011 블루베리 벌레 5 궁금이 01:00:29 803
1607010 배달시킨 커피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2 ... 00:32:03 1,123
1607009 묵주 추천 해주세요 1 ㅇㅇ 00:26:56 323
1607008 1년 유통기한 지난 미개봉 헤어에센스 7 헤어에센스 00:20:39 969
1607007 이승철 노래할때요 6 ..... 00:14:03 1,544
1607006 남녀가 서로 마주보고 활짝 웃으면 눈맞은건가요 2 forwar.. 00:13:35 1,751
1607005 대접 못 받는 분들 1 00:09:24 1,170
1607004 허삼부자 섬집일기보고 허재 부러워 했는데 3 이런 00:04:10 2,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