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즐거운 취미 있나요?

꽃밭정원 조회수 : 4,238
작성일 : 2013-04-10 16:21:08

너무 스트레스 받을때 머릿속에 떠올리면 즐거워지는 취미 있나요?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뭔가에 빠져들만한 취미를 갖고 싶어요.

다른분들은 어떤걸 할때 정말 행복하고,즐거운지 궁금합니다.

참고해서 저도 행복한 취미를 갖고싶어요.

IP : 114.204.xxx.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0 4:22 PM (115.126.xxx.100)

    퀼트 ♡

  • 2.
    '13.4.10 4:24 PM (210.183.xxx.233)

    저도 퀼트

  • 3. .ㅡ.
    '13.4.10 4:27 PM (1.240.xxx.180) - 삭제된댓글

    없어요. 그냥 가끔 수영 가면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면 스트레스 풀려요.
    정신이 나갈 정도로 잠이 아까울 정도로 뭔가를 좋아해 본 일이 평생 없네요.
    생각해보니 불행하네요.

  • 4. 스쿠버
    '13.4.10 4:30 PM (223.33.xxx.239)

    다이빙

    엄마배속 처럼 편안한 느낌과 눈의 호강
    해외여행까지
    돈이 많이들어 자주못가서 속상한 취미예요

  • 5.
    '13.4.10 4:44 PM (171.161.xxx.54)

    추리소설 읽는거랑
    미드 보는거
    그림 보는거
    인테리어 잡지 보는거

    좋네요. 주로 수동적으로 뭘 보는게 좋은듯...

  • 6. 수영
    '13.4.10 4:46 PM (115.90.xxx.35)

    전 유일하게 하는게 수영이네요.. 건강 관리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여러모로 좋아요...^^

  • 7. wjs
    '13.4.10 4:49 PM (218.49.xxx.125)

    전 좀 어려운 요리 하는거요.ㅎㅎ

    아직 애기 없는데. 가끔 화나거나 할 때
    평소에 해먹지 못하던 아주 복잡한 요리 있잖아요.ㅎ
    아니면
    레스토랑처럼 멋 낸 음식들
    이쁜음식 제 손으로 하고 나면 뿌듯해서 기쁘더라구요.

    아니면
    벨리댄스나 방송댄스 몇달 배웠는데
    턴 하는 동작 하고 나면 뭔가 기분이 좋더라구요.
    밤새도록은 하기 힘든데. 하고나면 기분도 풀리고 좋아요.

    그림은 어떠세요? 잘 그리든 어쨌든 뭐든 완성하고 나면 뿌듯하잖아요.
    손으로 만들고, 몸을 움직이는 것은 뭐든지 좋지 않나 싶네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 8. 피아노
    '13.4.10 4:49 PM (203.251.xxx.252)

    1년전부터 피아노 다시 배웠어요,...

    피아노치면 기분 좋아져요

  • 9. 라떼
    '13.4.10 4:55 PM (112.148.xxx.206)

    에어로빅 신나게하고 샤워하기.
    맥주마시면서 로맨틱 영화보기.
    오징어(신랑) 쭈꾸미1.2(딸,아들) 다 델꼬 여행하기요. ^^

  • 10. 만화책
    '13.4.10 4:59 PM (39.121.xxx.190)

    만화책 봐요.집에 제 취향의 만화책 모아놨는데 평소에도 읽고 기분 안 좋을때도 읽고~
    아니면 재미나게 봤던 책 다시 봐요.기분도 울적한데 새책에 도정했다가 재미없으면 더 기분 안 좋아지니 예전에 봤던 재미났던 책 다시 봅니다.
    다행히 나이들면서 건망증이 심해져 재밌게 봤던 것 다시봐도 재미나서-_- 열심히 읽게 되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11. 기타
    '13.4.10 5:07 PM (222.107.xxx.181)

    기타 쳐요.
    악보를 펴놓고 가사를 음미하며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거 자체가 황홀해요

  • 12. 우울증
    '13.4.10 5:14 PM (182.213.xxx.126)

    있는 분들에게 악기배우기를 권하더군요
    굉장히 효과가 있다고 해요. 맘도 편안해지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 13. ㅎㅎ
    '13.4.10 5:22 PM (39.7.xxx.57)

    일본소설보는거
    야구보는거
    뜨게질
    산책이요^^*

  • 14. 행복해~^^
    '13.4.10 5:36 PM (222.103.xxx.227)

    강변길 따라 자전거 타기요...시원한바람 맞으며 하이킥 ! 정말 돈주고도 살수없는 행복이예요

  • 15. ...
    '13.4.10 5:41 PM (211.40.xxx.124)

    저는 달달하고, 화려하고, 볼거리 많은 영화나 드라마 보는것. 근데 요즘 이런게 별로 없네요

  • 16. 김..
    '13.4.10 5:41 PM (118.33.xxx.104)

    미드보는거요. (덤으로 미드 보다가 좋아하게 된 배우들 캐는것도 좋아해요 ㅎㅎ)
    뜨개질도 좋아하는데 허리아파서 쉬고 있어요.

    그외에 마음비우기 할때는 멸치 머리 똥따기랑 콩나물 다듬기를 합니다-_-

  • 17. 까페디망야
    '13.4.10 6:29 PM (116.39.xxx.141)

    그림이요... 그리다보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초집중.

  • 18. 불면증
    '13.4.10 7:29 PM (122.34.xxx.59)

    여행이요
    이번에 갈때 전날밤까지 너무 아파서 취소할까말까했는데 가서 펄펄 날다왔어요
    여행지에선 잠도안와요 시간아까워서요
    다녀온지 이주밖에안됐는데 또 가려고 써핑중

  • 19. 키에라
    '13.4.10 7:47 PM (175.198.xxx.86)

    서점에가면 내가 모르는 영역의 세상이 있어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990 식기세척기 세제 에디 어떤가요? .. 2013/04/10 912
239989 매일 소비라고 뭐 사는 분듵은....쓰레기나오고 정돈하기 귀찮지.. 4 2013/04/10 2,116
239988 갤럭시3 무상교체 질문이요... 7 갤럭시3 2013/04/10 1,224
239987 무슨 일이든지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3 부정 2013/04/10 1,157
239986 동전으로 십그램 만들려면 어떻게조합해야하나요 3 ㅇㅇ 2013/04/10 557
239985 에스케이투 쓰시는분들 cf처럼 효과보셨나요? 14 살사리꽃 2013/04/10 10,172
239984 컷코 커트러리요 8 컷코 2013/04/10 3,938
239983 돈 좀 있으신 분들은 이런 증상 없으시죠? 31 빈곤 2013/04/10 16,134
239982 싱가폴여행 일주일정도 괜찮을까요? 4 여행 2013/04/10 2,004
239981 자영업하시는 분들, 요즘 어떤가요? 3 걱정이 2013/04/10 1,799
239980 열심히 일하는 중 뚜에게 전화받고 우울해지다 28 봄이왔다 2013/04/10 7,224
239979 다리 보톡스 맞아보신분 1 2013/04/10 1,609
239978 이거 요구해도 되나요? 2 세입자 2013/04/10 698
239977 월세 독촉(?)문자는 언제 보내면 되나요 5 집주인 2013/04/10 5,852
239976 약아빠진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되나요? 8 2013/04/10 7,304
239975 불고기에 당면넣고 돼지갈비 양념을 넣었어요. 넘 달아요ㅠ 1 구제방법 2013/04/10 1,193
239974 은행 예금이나 적금에도 종합세가 붙나요?? 6 ***** 2013/04/10 1,294
239973 학교 봉사하는것요. 가시방석입니다. 10 ... 2013/04/10 2,850
239972 잠실근처 식당 추천부탁! 4 괜찮다 2013/04/10 1,205
239971 미싱에 대해 잘 아시는 분~~~ 8 뽕개굴♥ 2013/04/10 1,176
239970 라이프오브파이. 진짜 별로네요 23 허탈 2013/04/10 3,785
239969 아니 무슨 밥을 하루에 몇번을 차리는지.. 3 중딩맘 2013/04/10 1,794
239968 새누리 “'어나니머스'에 부탁해 北정찰국 폭격해야“ 58 세우실 2013/04/10 1,923
239967 다른 집 공유기 비밀번호 알아낼 수도 있나요? 2 비번 2013/04/10 2,357
239966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문장인데 해석부탁드려요. 3 .. 2013/04/10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