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즐거운 취미 있나요?

꽃밭정원 조회수 : 4,260
작성일 : 2013-04-10 16:21:08

너무 스트레스 받을때 머릿속에 떠올리면 즐거워지는 취미 있나요?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뭔가에 빠져들만한 취미를 갖고 싶어요.

다른분들은 어떤걸 할때 정말 행복하고,즐거운지 궁금합니다.

참고해서 저도 행복한 취미를 갖고싶어요.

IP : 114.204.xxx.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0 4:22 PM (115.126.xxx.100)

    퀼트 ♡

  • 2.
    '13.4.10 4:24 PM (210.183.xxx.233)

    저도 퀼트

  • 3. .ㅡ.
    '13.4.10 4:27 PM (1.240.xxx.180) - 삭제된댓글

    없어요. 그냥 가끔 수영 가면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면 스트레스 풀려요.
    정신이 나갈 정도로 잠이 아까울 정도로 뭔가를 좋아해 본 일이 평생 없네요.
    생각해보니 불행하네요.

  • 4. 스쿠버
    '13.4.10 4:30 PM (223.33.xxx.239)

    다이빙

    엄마배속 처럼 편안한 느낌과 눈의 호강
    해외여행까지
    돈이 많이들어 자주못가서 속상한 취미예요

  • 5.
    '13.4.10 4:44 PM (171.161.xxx.54)

    추리소설 읽는거랑
    미드 보는거
    그림 보는거
    인테리어 잡지 보는거

    좋네요. 주로 수동적으로 뭘 보는게 좋은듯...

  • 6. 수영
    '13.4.10 4:46 PM (115.90.xxx.35)

    전 유일하게 하는게 수영이네요.. 건강 관리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여러모로 좋아요...^^

  • 7. wjs
    '13.4.10 4:49 PM (218.49.xxx.125)

    전 좀 어려운 요리 하는거요.ㅎㅎ

    아직 애기 없는데. 가끔 화나거나 할 때
    평소에 해먹지 못하던 아주 복잡한 요리 있잖아요.ㅎ
    아니면
    레스토랑처럼 멋 낸 음식들
    이쁜음식 제 손으로 하고 나면 뿌듯해서 기쁘더라구요.

    아니면
    벨리댄스나 방송댄스 몇달 배웠는데
    턴 하는 동작 하고 나면 뭔가 기분이 좋더라구요.
    밤새도록은 하기 힘든데. 하고나면 기분도 풀리고 좋아요.

    그림은 어떠세요? 잘 그리든 어쨌든 뭐든 완성하고 나면 뿌듯하잖아요.
    손으로 만들고, 몸을 움직이는 것은 뭐든지 좋지 않나 싶네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 8. 피아노
    '13.4.10 4:49 PM (203.251.xxx.252)

    1년전부터 피아노 다시 배웠어요,...

    피아노치면 기분 좋아져요

  • 9. 라떼
    '13.4.10 4:55 PM (112.148.xxx.206)

    에어로빅 신나게하고 샤워하기.
    맥주마시면서 로맨틱 영화보기.
    오징어(신랑) 쭈꾸미1.2(딸,아들) 다 델꼬 여행하기요. ^^

  • 10. 만화책
    '13.4.10 4:59 PM (39.121.xxx.190)

    만화책 봐요.집에 제 취향의 만화책 모아놨는데 평소에도 읽고 기분 안 좋을때도 읽고~
    아니면 재미나게 봤던 책 다시 봐요.기분도 울적한데 새책에 도정했다가 재미없으면 더 기분 안 좋아지니 예전에 봤던 재미났던 책 다시 봅니다.
    다행히 나이들면서 건망증이 심해져 재밌게 봤던 것 다시봐도 재미나서-_- 열심히 읽게 되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11. 기타
    '13.4.10 5:07 PM (222.107.xxx.181)

    기타 쳐요.
    악보를 펴놓고 가사를 음미하며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거 자체가 황홀해요

  • 12. 우울증
    '13.4.10 5:14 PM (182.213.xxx.126)

    있는 분들에게 악기배우기를 권하더군요
    굉장히 효과가 있다고 해요. 맘도 편안해지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 13. ㅎㅎ
    '13.4.10 5:22 PM (39.7.xxx.57)

    일본소설보는거
    야구보는거
    뜨게질
    산책이요^^*

  • 14. 행복해~^^
    '13.4.10 5:36 PM (222.103.xxx.227)

    강변길 따라 자전거 타기요...시원한바람 맞으며 하이킥 ! 정말 돈주고도 살수없는 행복이예요

  • 15. ...
    '13.4.10 5:41 PM (211.40.xxx.124)

    저는 달달하고, 화려하고, 볼거리 많은 영화나 드라마 보는것. 근데 요즘 이런게 별로 없네요

  • 16. 김..
    '13.4.10 5:41 PM (118.33.xxx.104)

    미드보는거요. (덤으로 미드 보다가 좋아하게 된 배우들 캐는것도 좋아해요 ㅎㅎ)
    뜨개질도 좋아하는데 허리아파서 쉬고 있어요.

    그외에 마음비우기 할때는 멸치 머리 똥따기랑 콩나물 다듬기를 합니다-_-

  • 17. 까페디망야
    '13.4.10 6:29 PM (116.39.xxx.141)

    그림이요... 그리다보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초집중.

  • 18. 불면증
    '13.4.10 7:29 PM (122.34.xxx.59)

    여행이요
    이번에 갈때 전날밤까지 너무 아파서 취소할까말까했는데 가서 펄펄 날다왔어요
    여행지에선 잠도안와요 시간아까워서요
    다녀온지 이주밖에안됐는데 또 가려고 써핑중

  • 19. 키에라
    '13.4.10 7:47 PM (175.198.xxx.86)

    서점에가면 내가 모르는 영역의 세상이 있어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869 영어문법 좀 알려주세요 1 영어 2013/05/07 575
249868 양도세 면제 뭐가 맞는 건가요? 4 이사 2013/05/07 825
249867 19)새치; 7 으헉 2013/05/07 4,213
249866 명품 핸드백 가격 한국 미국 차이 3 willca.. 2013/05/07 3,166
249865 대인기피형 직장인의 말로가 궁금합니다 7 ㅡㅡ 2013/05/07 3,631
249864 아 짜증난다 2 .. 2013/05/07 818
249863 댓글에 22222, 33323, 44444...쓰는거 100 무성의 2013/05/07 12,290
249862 펌)이준석의 반격…"변희재의 '양아치' 발언은 얼마짜리.. 3 ,,, 2013/05/07 1,761
249861 밤기저귀 차는 아이...ㅠㅠ 어찌해야할까요? 13 .. 2013/05/07 2,277
249860 썬크림과,비비중.. 어떤게 좋은가요? 6 미샤 2013/05/07 1,896
249859 정말 싫은 표현 21 123 2013/05/07 4,248
249858 외사촌 vs 친사촌? 10 ㅇㅇㅇ 2013/05/07 4,721
249857 음식물 쓰레기 어떻게 버리세요? 1 애교 2013/05/07 769
249856 어릴때 많이 아팠던 사람들 특유의 성격이 있나요? 6 ㅇㅇ 2013/05/07 2,267
249855 파인드라이브에서 매립 이벤트 하네요~ 등촌동살쾡이.. 2013/05/07 616
249854 정말 자식키우기가 이리 어려워서야... 1 하아~~~ 2013/05/07 1,721
249853 우리 시어머니 성당가방 추천해주세요^^ 11 가방 2013/05/07 2,265
249852 약먹어도 호전되지 않는데 6 역류성식도염.. 2013/05/07 1,201
249851 오자룡이 간다 조비서역 배우 이름 아시는분 계세요? 9 .. 2013/05/07 2,698
249850 아이 과외선생님이 자기 몫으로 교재를 사놓으래요 7 궁금 2013/05/07 2,983
249849 제생각이 잘못된건가요? 8 느티나무잎 2013/05/07 1,306
249848 명이나물을 구입했는데... 8 까페서 2013/05/07 1,523
249847 좀 덜익은 쫄깃한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 8 면발 2013/05/07 2,803
249846 여자아이가 좋아하는장난감인데..좀 찾아주세요 8 82쿡수사대.. 2013/05/07 831
249845 정말 황당한 일 41 한숨 2013/05/07 1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