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은 바람이 지면 그냥 떨어져 버린다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어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허준영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겨냥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이런 혹평과는 달리 자당 후보에 대해서는 야생마, 철도왕 같은 찬사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 대통령이 단호한 뜻을 내보일 수록 물밑 대화를 하기가 좋다 "
남북 위기 대치 국면이 오늘 10일을 기해서 미사일 도발설까지 나오면서 강경일변도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제 저희 방송에 출연했던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이 한 말이었습니다. 길 의원은 전쟁중에도 대화를 하는데, 대화하자는 것을 저자세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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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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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행여 보이지 않더라도 오늘은 작게 시작하는 거다."
- 홍수희, [꽃씨를 심으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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