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먹었는데 좀 질기네요 등심로스는 더 부드러운가요?? 두께는 비슷하던데
가격은 두배정도 비싸구요..
구워먹었는데 좀 질기네요 등심로스는 더 부드러운가요?? 두께는 비슷하던데
가격은 두배정도 비싸구요..
기름기 없는 부위라 퍽퍽하더군요
가끔 질길때가 있더군요
김밮 유뷰초밥할때 사용하면 좋아요
질긴 정도가 매번 달라요~
불세기에 따라서도 질긴 정도가 달라지구요
지난 주말에 사왔는데 그날 남편이 구웠을땐 약간 퍽퍽하더니
그담날 구워먹어보니 또 아주 부드럽네요
돈가스 소스에 찍어주니 애들이 아주 바닥을 긁네요^^
저는 척아이롤은 괜찮았는데 불고기감이 너무 별로였어요.
고기슬라이스 가운데 펴보니 겉에는 살코기 주로 보이게 안쪽에는 허연기름이 가득해서
조짐이 안좋았는데.. 불고기해서 먹어보니 고기노린내가 많이 나고
식은 후에 보니 위에 허옇게 기름이 굳어있어요.
한근정도 냉동실에 아까워서 버리진 못하고 그냥 뒀습니다.;
불조절 어떻게해야 좀더 부드러울까요? 팁좀 ^^
등심이 맛은 훨씬 나아요.
척아이롤은 마블링도 거의 없어 질기기도하고 퍽퍽하고요.
둘다 집에서는 굽기 쉽지 않아요.
등심도 마찬가지고요. 오래 구으면 등심도 질겨겨요.
코스트코에서 시식할때 사용하는 기구는 200도 이상 열이 유지되서 육즙이 빠져나오지 않고 단시간이 구이가 되는데, 집에서는 고온으로 온도유지가 안되서 단시간에 굽기 쉽지 않아서 맛을 내기 어려워요.
고온에 겉면만 단시간 익힌후 얇게 슬라이스해서 다시 단시간 익혀야 그나마 육즙 덜빠져서 맛이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