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36734&g_menu=022400
파일도 있는데 뭐 어떻게 보낼 수 없으니.. 신문요약본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36734&g_menu=022400
파일도 있는데 뭐 어떻게 보낼 수 없으니.. 신문요약본
그러게요, 북한의 저런 태도들,그냥 간과할일도 아닌듯... 너무 무사안일하게 대처했다가 저번 연평도도 당했자나요...협박이든, 진짜든....어떤 대책을 강구해야지...우리정부 너무 안이하게 보고만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진짜 전쟁을 할려는건지....서로 으르렁대기만 하니...중간에서 우리국민들의 또 어떤 희생이 치뤄져야하는건지...
웃기다고 할 이야기는 아닌 거 같아요.
저두 북한이 저 난리를 치는 거는 미국과의 관계 때문이라고 들었거든요.
지나치게 흥분하지 말고 차분이 지켜보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북한전문가들도 저렇게 얘기 하던데요.
김종배의 이슈털어주는 남자에 나오시는 교수님.
이철희의 이쑤시개에서 전화통화한 북한전문가 교수도
같은말을 했습니다.
2 방송 들어보세요
하지만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낼 회사 가지 말고 학교, 어린이집 가는 애들 다 못하게 하고, 회사 가는 남편 붙잡고 있으면
날 전쟁이 안나나요? 집은 안전하고 회사는 안전하지 않은가요?
우리 같은 서민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지 않나요? 그냥 평소대로 생활하면 된다고 봅니다.
2. 북한이 얻으려는 4가지
□ 미국과의 대화 재개
북한은 중국이 개혁∙개방을 선포(1978)한 뒤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미중 수교(1979)를 맺은 것처럼, 북미 수교를 체결하지 않고는 북한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함.
‘북한의 덩샤오핑’이 되고 싶은 김정은은 중국 개혁∙개방의 성공과정을 모델로 삼고 싶어함.
미국의 북한에 대한 최대 관심은 이란으로의 핵기술 이전인 만큼, 북한의 핵기술 이전 금지(핵동결 포함)와 미국의 경제지원을 맞교환함.
최종적으로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북과 북미 수교를 통해 ‘제2의 닉슨’을 만들어 주겠다는 전략임.
□ 중국 견제 및 북일 수교
북한은 겉과는 달리 미국보다 중국을 더 싫어하기 때문에 미국과의 관계개선으로 경제살리기에 성공하면 중국에 대한 경제의존도를 줄이려고 함.
북한은 ‘거만한’ 중국에 대한 불만이 매우 높으며 자칫 ‘동북 4성’이 될 수 있다는 걱정이 많음.
북한은 북미 관계가 개선되면 북일 수교를 이른 시일내 진행해 일본으로부터 300억 달러의 전후 배상금을 받기를 협상중임.
일본은 ‘5중고’에서 탈출하는 방법으로 북한 진출을 고려하고 있음.
□ 남북 경협 확대
북한은 ‘중단된 10만호 건설’, ‘경제개발구 창설’ 등 시급한 경제건설을 위해 한국의 참여를 희망함.
경제개발구로 이미 지정된 남포,해주,원산,백두산,신의주 등지에 한국 대기업의 협력을 필요함.
신의주~개성 간 철도∙도로 건설을 통해 부녀(박정희+박근혜)가 끊어진 민족의 맥을 연결하기를 바람.
□ 대대적인 인사 교체 단행
김정은은 최근 열린 최고인민회의(한국의 국회)를 통해 박봉주 총리와 김격식(인민무력부장)∙ 최부일(인민보안부장)을 국방위원에 임명함.
박봉주 총리는 경제통으로 2002년에 ‘7.1 경제개혁’을 이끌었고 그 해에 한국을 방문해 KDI에서 한국 경제개발 관련 자료들을 가져갔음.
김격식∙최부일 등은 군부내 신망이 두터워 김정은을 도와 개혁∙개방을 시도할 때 군부의 저항을 막아줄 사람들임.
내각의 장관들도 대거 교체해 개혁∙개방을 준비하고 있음.
벼랑 끝 전술인가요? 그런다고 눈도 깜짝하지 않으면? 경제 지원 및 김정은 체제 인정한다면 핵을 포기할까요? 북의 최후의 보루이자 생명줄인데?
우리가 북한 숨통을 좀 트이게 도와주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못사는 아프리카에도 원조하는데 그지나라 북한에 쌀주는게 뭐가 아깝다고 저난리인지...국민들 맘편한 꼴을 못보지..
전엔 김정일이랑 사진도 찍어놓곤 왜 맘이 변해서 이러는지 노처녀 할매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