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외출자제해야할까요?
ㅜㅜ 불안하네요 갑자기
1. ..
'13.4.9 4:39 PM (112.186.xxx.6)전쟁나면 피난 가야 되는거 아네요?
아..짜증나2. 어쨌든..
'13.4.9 4:42 PM (211.219.xxx.103)급한 일 아니면 집에서 쉬시길...
바람도 차고..뒤숭숭..
오히려 안전사고가 걱정되는 상황이네요..3. ㅇㅇ
'13.4.9 4:44 PM (223.62.xxx.95)굳이 꼭 필요한거 아님 집에라도 계셔요.
4. 음
'13.4.9 4:46 PM (14.35.xxx.1)전 일을 해서 인지 별 감흥이 없어요
내일 날밝으면 출근해야지 애들 학교보내야지 남편 내보내야지
이런 생각밖에 안하는데 걱정들이 되신는가봐요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5. ...
'13.4.9 4:55 PM (119.197.xxx.71)출근해야해서 어쩔 수 없지만 외출이면 집에 계세요.
집까지 차로만 근 한시간인데 걸어서라도 갈 수나 있는지 모르겠네요.6. ㅇㅇ
'13.4.9 5:02 PM (175.212.xxx.159)제목보고 내일 황사오나 했네요 허헛 전 왜 아무렇지도 않은지
7. 트리얀
'13.4.9 5:05 PM (58.126.xxx.69) - 삭제된댓글만약에 터지면 우리집은 고층이라 지하도 무섭고
가까운 학교로 갈까해요.
거기서 대응해주는대로 맡겨야죠.
아. 정말 무서워 .별일 없겠죠?
김정은 정권 잡을 때 웬지 젊은*이 뭔 일 낼까 두렵더니만. .8. 전쟁나면
'13.4.9 5:10 PM (222.109.xxx.108)재식 전쟁이 아니라 피난 갈일 없고, 어차피 그냥 앉아서 당하는거예요. 국민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평정심을 가지고 차분하게 일상생활 하는겁니다.
그래서 언론도 정부도 조용한거구요. 외국인들이 위기의식 느껴서 돈 다 빼 내가고 수출 계약한거 취소하면 우린 전쟁으로 망하는게 아니라 경제가 무너져서 망하는거예요.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렇지 않은척 해야 할 상황이예요. 북한도 그걸 노리는 거구요.9. 헐
'13.4.9 5:2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낼 장거리 나들이 갈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