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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망 vs. 소음 vs. 역세권

고민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3-04-09 15:03:46

3가지를 다 갖추면 좋겠지만 물좋고 정자좋은 곳이 없다고 ㅡㅡ

1-2가지씩만 가질수 있네요

1. 조망

10차선 넘는 대로변에 시끄럽고 역에서 완전 멉니다..그치만 공원 조망이 끝내주네요

2. 조용

단지 중간이라 역에서 약간 멀고..뒤로는 조망도 좋습니다. 앞쪽으로는 탁트임 느낌은 덜하구요

그치만 아주 조용~합니다.

3. 역세권

역과 상가앞이라 시끄럽습니다. 고층은 조망도 좋지만 너무 비싸고 중간이하는 조망이랄건 별루 없네요

그치만 역이 코앞

어디가 좋을까요-.-?

 

아참 가격은 1=3>=2 순입니다.

IP : 203.236.xxx.23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3:04 PM (118.41.xxx.105)

    저라면 조용한곳이요..

  • 2. .............
    '13.4.9 3:07 PM (116.127.xxx.25)

    무조건 역세권이요.
    생활해 보면 아주 나이들어서 활동 별로 안하는 경우 외엔 이동성이 최고이고,
    필요한 거 있을 때 바로 바로 걸어나가서 사올 수 있는 환경이 최고 입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가 앞으로 지하철 역 뒤쪽으로 공원끼고 있거든요.
    가격 차이도 많이 나요.. 바로 역에 붙은 거 말고 역에서 4,5분 (걸어서) 거리인 역세권이 제일 값도 비싸요.
    쓰셨다시피 역세권의 고층은 조망이 아니라 소음에서 멀어지려고 하는 거구요. 20층 정도 되면 조용하고 너무 좋아요.

  • 3. 2번
    '13.4.9 3:07 PM (39.7.xxx.135)

    저도 2번이요
    웬지 올림픽선수촌이 떠오르는데요^^:

  • 4. 조용이요
    '13.4.9 3:07 PM (175.223.xxx.190)

    조망도 중요하지만 시끄러운 곳은 소음때문에
    계속 신경쓰릴뿐더러 공기도 깨끗하지 않아
    건강에 안좋을겁니다

  • 5. 보나마나
    '13.4.9 3:07 PM (39.115.xxx.168)

    전 2번이요~

  • 6. 위 셋 중에서
    '13.4.9 3:08 PM (72.213.xxx.130)

    고른다면 2번이요.

  • 7. 저 셋중에선
    '13.4.9 3:09 PM (59.15.xxx.236)

    3333 번 할꺼 같네요.

  • 8. 비싼이유가있지
    '13.4.9 3:10 PM (211.36.xxx.228)

    3역세권요

  • 9. ***
    '13.4.9 3:12 PM (222.110.xxx.4)

    3 고층 >2>1

    저는 집에서 조망 볼일 별로 없고 야경도 아니고 대낮 공원은 더더욱 안보는 스타일.
    기동성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소음도 문열어 놓는 여름만 문제.

  • 10. 당연히
    '13.4.9 3:15 PM (203.226.xxx.106)

    3번입니다 그 다음은 1번 마지막 2번- 2번이 별로인건 집에만 있지도 않아서 조용한거 꼭 찾을필요없고 동사이에 낀거 매력없어요

  • 11. 역세권
    '13.4.9 3:17 PM (218.147.xxx.214)

    전세라면 사는게 쾌적한 2번이지만, 집을 매매한다면 3번이요

  • 12. ...
    '13.4.9 3:18 PM (110.14.xxx.164)

    첨엔 멋모르고 1번 찾다가
    2,3 번이 중요해요 저라면 차가 있고 버스를 주로 타서 2번요

  • 13. 2번 우선~
    '13.4.9 3:24 PM (58.226.xxx.146)

    잘 읽어보니 1번 조망이 10차선 대로변이네요.
    그럼 소음과 먼지 때문에 안되겠어요.
    조망 좋은 곳은 창문 열기에도 좋아서 환기도 잘되고 그런 곳이지, 베란다 문 못여는 조망은 필요 없어요.
    대중교통 주로 이용하신다면 3번이고,
    자가 운전 하신다면 2번이요.
    저는 2번이요~
    역세권은 살기는 편한데, 매일매일 시끄러워서 좀 멀리 살다 가고 싶을 때만 가고 싶어요.

  • 14. 개취
    '13.4.9 3:26 PM (59.6.xxx.251)

    전 2번..

    소음도 소음이고 먼지도 싫고.. 문 못 여는 건 더 답답하고..
    운동삼아 조금 더 건다..생각하고 안쪽에 조용한 동이 좋아요.

  • 15. ..
    '13.4.9 3:36 PM (211.234.xxx.107)

    조금먼곳에역이있어걸어다닐수있는곳이면
    전2번이요
    잘모르시나본대
    밤에는고층이더시끄러워요
    시끄러운곳살아봤는데
    넘힘들더군요

  • 16. 3번
    '13.4.9 3:40 PM (211.60.xxx.210)

    역세권이요

  • 17. 라이프스타일고려
    '13.4.9 3:41 PM (222.251.xxx.194)

    본인 성격도. 소음도 견디는 사람이 있고 못 견디는 사람이 있고.
    저 같으면 조용한 걸 우선하겠습니다. 집은 쉬는 곳이거든요. 시끄러우면 쉴수가 없어요. 여름에
    어떻게 하나요. 문 못 열고 살면 미칠 거 같을 걸요?
    역에서 먼 건 자전거나 차 다른 대체 방법이 있어요.

  • 18. 집은 무조건 입지예요.
    '13.4.9 4:05 PM (211.63.xxx.199)

    저도 역세권에 한표드립니다.
    거주하기엔 2 번이고요. 나중에 되팔거 생각하면 3번이예요.
    전망좋은곳도 좋지만 대로변이라면 여름에 소음과 먼지 때문에 고생해요.
    집값이 비싼건 다~ 이유가 있어요.

  • 19. 아이미미
    '13.4.9 4:56 PM (115.136.xxx.24)

    전 2번. 동일단지라면 역에서 멀어도 얼마나 멀까 싶어서요.
    그리고 일단 사람은 잠을 푹 잘 자야죠.
    여름 밤에 시끄러워 밤마다 잠 설칠까 겁나네요

  • 20. 살아보니
    '13.4.9 4:56 PM (118.217.xxx.222)

    2번...역 먼거야 슬슬 좀 걸으면 되지만, 대로변은 겨울빼놓고 소음하고 먼지...특히 검은먼지 말도 못해요.
    매일 걸래질해도 검은먼지가 ㅠㅠ

  • 21. 당장 사는것
    '13.4.10 2:20 AM (111.118.xxx.36)

    매일 일상생활하는 곳,

    좀 안보고 산다고 뭔 일 안 생겨요.
    답답하면 여행가면 되죠.

    일부러 운동도 하는데 좀 더 걸으면 되죠.
    더 걷는다고 뭔 일 안 생겨요.

    집은 조용해야 해요.
    안식처니까요.

  • 22. ..
    '16.2.27 10:09 PM (119.193.xxx.177)

    아파트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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