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13.4.9 2:47 PM
(125.149.xxx.250)
만두만드시면 어때요?
2. ..
'13.4.9 2:48 PM
(1.231.xxx.57)
깨끗하게 씻어서 볶아드시면 어떨까요?
3. 00
'13.4.9 2:49 PM
(218.238.xxx.159)
김치부침개 고고
4. .........
'13.4.9 2:50 PM
(116.127.xxx.25)
씻어서 만두 하세요.
맛있어요. 두부랑 당면, 부추 잔뜩 넣고 살짝 씻어서 한꺼번에 많이 만들고
냉동실에 얼려두시면 두고두고 잘 먹어요.
5. ..
'13.4.9 2:51 PM
(61.83.xxx.26)
저 요즘 묵은김치 떨어져서 만두 못만들고있는데
원글님 너무 부럽네요 ㅜ
만두 만드는거 쉬워요.. 너무 매우면 양념 씻겨내서 만드세요~
6. ...
'13.4.9 2:51 PM
(125.178.xxx.179)
정말, 만두만들면 맛있겠네요.
7. 조이럭
'13.4.9 2:54 PM
(121.88.xxx.184)
전부 만두추천하시네요. 근데 저나이만 먹었지 이제껏 집에서 만두만들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할수있을까요?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ㅠㅠㅠ
8. ...
'13.4.9 2:55 PM
(61.83.xxx.26)
레시피 검색하시고 만들어보세요
정말 쉬워요.. 재료도 왠만한건 냉장고 털어서할수있고..
간을 잘 맞추세요
싱거우면 별로더라구요..
9. ,,
'13.4.9 2:55 PM
(72.213.xxx.130)
저라면 귀찮아서 그냥 김치 부침개 하겠어요. 만두 귀찮아요.
10. 조이럭
'13.4.9 2:59 PM
(121.88.xxx.184)
정성스런답변들 감사해요.근데 부침개는.... 큰김차통으로7개나 있느데 그걸 김치부침개해서 언제 다먹나요ㅠㅠㅠ
11. 공주병딸엄마
'13.4.9 3:03 PM
(218.152.xxx.206)
씻어서 고기에 싸 드셔 보세요.
맛있어요. 부럽네요. 그정도 김치양이면 반찬걱정 안해도 되시겠어요.
저흰 김치가 없는데..
12. 부럽
'13.4.9 3:04 PM
(180.229.xxx.18)
꺄 매운 김치 일부러 찾아서 사먹고 싶어도 없어서 못먹는 사람도 있어요.. 부럽습니다 ㅎㅎ
분당인데 가까우시면 사러 가고 싶네요 -_-;;
물에 담가서 매운기 빼고 된장 멸치 넣고 지져먹으면 좀 낫지 않을까요??
13. 김치찌개
'13.4.9 3:05 PM
(59.7.xxx.246)
김치찌개 할 때 양파를 많이 넣으세요. 양파랑 김치랑 들기름이랑 넣고 달달달 볶으시다가 설탕도 반스푼 정도 넣으시구요 그 담에 참치를 넣든 꽁치를 넣든 돼지고기를 넣든 해서 끓여 드세요. 두부도 넣구요.
양파를 많이 넣으심 매운거 많이 가셔요.
14. 부러워요
'13.4.9 3:05 PM
(211.36.xxx.138)
좋으시겠어요.
근처에 살면 염치불구하고 한쪽만 주세요 하겠구만요,너무 많이 남았다 하시니요..
15. aaa
'13.4.9 3:05 PM
(58.226.xxx.146)
저는 시댁가서 눈총 받으면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힘들게 해 온 김치가 너무너무너무 매워서
제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 눈물났지만 동네에 나눔했어요.
찜을 해도 맵고, 부쳐먹어도 맵고.
만두는 안해봐서 생각도 못했고요.
다 털어버리면서 받아가시는 분들이 물김치도 주시고, 주말농장에서 농사 지은 것도 주시고, 취미로 만드신다는 비누도 주셔서 김치 싸매고 있는 것보다 나았어요.
정 해결 안되면 맵고 또 매운 김치 좋아하시는 분들께 나누세요.
저는 작년에 김치 제대로 먹지도 못했어요.
김치 좋아하는데 말이에요.
올해 김치는 안매운 고춧가루로 해서 잘 먹어요.
16. 음...
'13.4.9 3:06 PM
(125.61.xxx.2)
저주세요. 전 글만 읽어도 맛있을것같은데요... 제가 이상한가요? ;;
17. 김치찌개
'13.4.9 3:07 PM
(59.7.xxx.246)
뭐든지 그 김치를 쓸 땐 양파를 많이 이용하세요. 보통 반개를 쓴다 하면 한개를 넣는 정도로요.
그나저나 큰 김치통으로 7통이라니... 근데 그건 정말 언제 다 드시려나... ㅠㅠ
18. ..
'13.4.9 3:14 PM
(211.207.xxx.111)
매운거 좋아하시는분 많으시네요.. 시가로 쳐드릴테니 킬로로 판매해 보심 어떠세요.. 사고 싶네요. 저도 화끈 매운 김치 너무 먹고 싶어요.. 근데 매운거 느끼는거 사람마다 틀려서.. 먹어보고 안 매우면 화낼꼬예요~
19. 마자린
'13.4.9 3:21 PM
(117.111.xxx.68)
저 매운거 좋아하는데 ㅎㅎ
주시면 맛나게 먹늘게욤^^
20. 음
'13.4.9 3:30 PM
(80.202.xxx.250)
뻘소리지만..... 직접 농사지어 가족이 먹으려고 담근 금치를 시가로친다는 건 조금 아닌듯 한데요...
21. .....
'13.4.9 3:37 PM
(122.34.xxx.181)
잘 익었으면 물에 바락바락 씻어서
양파 조금이랑 멸치 깔고 식용유 살짝 두르고
된장 한스푼 정도 넣어서 물 자작하게 붓고
물없어질때까지 지지세여
중불로 끓여주다가 마지막이 들기름 살짝
밥도둑입니다.
이것두 귀찮으시면 그냥 양념 물에 씻어서
물기 꼭 짜고 참기름이랑 깨만 넣고 조물조물 먹어도 밥도둑이에요.
22. 장터
'13.4.9 3:50 PM
(121.200.xxx.40)
판매하시고
안 매운김치 사드시면..
23. 아이미미
'13.4.9 4:48 PM
(115.136.xxx.24)
일곱통.. 허거거 ㅋㅋ 씻어드시는 게 젤 빠를 거 같아요. 씻어서 된장넣고 지짐.
24. 조이럭
'13.4.9 5:17 PM
(121.88.xxx.184)
저도 그러고싶은데 김치는 집집마다 취향이 달라서 제입에 맛있어도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몰라 나눔이나 판매는 어렵지않을까싶네요.저희친정엄마가 이북분이시라 젓갈도 생새우랑 새우젓으로만 간을하셔서 아랫지방분들 입맛에는 않맞으실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