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한거요.전에 어떤분이 쓴글보고 따라해봤는데....
육수를 만들어서 쓴다....요
그 전에도 국이나 찌개 만들때는 멸치나 다시마 넣고 우려내서 쓰긴 했는데, 이제는 아예 큰 냄비에 미리 육수를 많이 내서 다쓴 우유통이나 쥬스통 같은데 담아두고 쓰거든요.
푹~ 우러나서인지 국물 요리들이 깜짝 놀랄만큼 맛있어 지더라구요.
주부 5년차에 드디어 남편한테서 계속 하니 느네? 요새 음식 맛있네 하는 소리를 들음-_-
작지만 큰 차이를 낳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