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걸스카우트에대하여 궁금한게..

limonade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3-04-09 13:57:52

초등 5학년인 딸아이가 걸스카우트하겠다고해 일단신청했는데. 단복도 사야하고 자주 놀러가는비용도 무시못할거

같네요.  여자아이들만 있어서 말많고 편가르기해서 피곤하다는 말도 있고해서 정말시켜야할지 망설여지는데, 혹시

딸아이 시켜본 경험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220.87.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4.9 2:11 PM (125.186.xxx.148)

    그런거있을틈이 있나요. 저희 학교는 아람단 활동이 왕성해서 상대적으로 걸스카웃 활동이 미미하긴 해요.
    활동이래봤자 체험가는건데 갈 때 친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재미난 경험이 되더라구요.
    가서는 잘 지내고 오구요..선배후배 위계 질서가 어느정도 있으니 가서 느끼면 되는거구..
    짧은 시간에 왕따나 편가르기..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제 딸래미 지금 중2인데 초4,5,6,했었어요...무난하게..

  • 2. ㅎㅎ
    '13.4.9 2:13 PM (125.186.xxx.148)

    추가로...
    큰딸은 걸스카웃 단복 사놓고 몇 번 안갔구요. 둘째 딸래미는 아람단 하고 싶다고 해서 또 돈들여 단복 샀네요.
    학교마다 활성화된 단체가 다 다른가봐요...걸스카웃 별 재미 못봤다궁,,,,아람단이 여기저기 놀러 많이 다녀서 둘째딸은 단복 그냥 묵힌채로 아람단 따로 신청했어요~

  • 3. 야영
    '13.4.9 2:30 PM (211.234.xxx.231)

    야영때문에 여아끼리인 걸스카웃했어요..괜찮아요...아람단은 남아들이랑 같이하니 재미는 있겠지만 자고오니 엄마의걱정때문에 걸스가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896 싫은 사람한테도 친절한건.. 어떤 심리일까요? 15 .. 2013/04/10 3,950
238895 시계랑 선물용으로 사려고 하는 접시 좀 봐주세요~ ywyoun.. 2013/04/10 410
238894 마음이 늙어요...몸이 늙는것보다 마음이 늙는게 더 슬프네요 1 조숙 2013/04/10 1,079
238893 이이제이 곧 올라올듯 해요. 녹음들어간다네요. 2 이이제이팬 2013/04/10 905
238892 친구가 없는데 전혀 신경이 안쓰여요 53 -- 2013/04/10 12,476
238891 학교에는 정말 CCTV 좀 달았으면. ㅇㅇ 2013/04/10 361
238890 전주분들 계시면 한가지 여쭐게요. 3 .... 2013/04/10 901
238889 전쟁을 강력히 원하는 보수파들의 절규 5 전쟁 2013/04/10 816
238888 서울에서 부산까지 상하지 않고 2 서울 2013/04/10 536
238887 맛있는 브런치 식당을 찾았는데요. 7 괴롭다. 2013/04/10 3,843
238886 세입자인데 벽쪽에 핀 곰팡이.. 변상해줘야 하나요?? 5 곰팡이 2013/04/10 1,763
238885 소위 장미칼 이란거..소뼈도 자를만큼 잘 든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10 칼맞춤 2013/04/10 3,423
238884 시어머니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 영양제 2013/04/10 469
238883 82 오늘 웃겼던 리플 5 반지 2013/04/10 1,995
238882 아덴캡슐 왜이리 많나요~~~ 4 꽃샘추위 시.. 2013/04/10 762
238881 제 친구가 부럽네요.. 6 아들둘 2013/04/10 2,300
238880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셨던 분들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3 아 ㅠㅠ 2013/04/10 4,098
238879 헌혈의 집 자원봉사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3 중학생 2013/04/10 1,181
238878 아무리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2 아무리 2013/04/10 1,599
238877 전자렌지에돌려서.. 1 풀라스틱을 2013/04/10 539
238876 애들 머리 쥐어박고 등짝 때리는 선생님 4 초등1 2013/04/10 1,227
238875 수영을 배우고 있어요 9 원래 이런가.. 2013/04/10 1,573
238874 북괴놈들이 쳐 들어오겠다고 하는데,,그럼 벌벌벌 떨어야되나요? 42 // 2013/04/10 2,568
238873 부탁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6 다즐링 2013/04/10 1,893
238872 양파청 만들기 1 파란하늘보기.. 2013/04/10 3,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