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어떤사람이 차 시동걸어놓고 앉아있더라구요.
덜덜거리는거 보니까 디젤차던데.
왜 그런데서 공회전해서 매연으로 꽉차게 하는지 이해가 도저히 안되네요.
거기 애들도 지나다니고 임산부도 다니고 할텐데.
머리가 없는 사람인건지.
오래된 디젤차는 시동을 좀 걸어놓은 다음에 출발해야 해요.
시동 끌때도 약 3-40초 정도 지나서 꺼야 해요. ㅠㅠ
저희도 디젤차 10년 넘은거 타는데 그런거 없어요. 잘만 다녀요.
15년 넘은 디젤차 몰고 다녔는데요,원래 디젤차는 예열 좀 한 다음에 운행하는데, 그 분이 과하게 오래 하셨나봐요. (보통 한 1분 정도하고, 겨울에는 좀 길게 5분 정도 해야 하는 듯해요)
그런거 안해도 된다니까요. 예열 후열 그런거 없어도 되요.
그시동거는 동안 그 매연이 그 주차장 공간에 가득 찬다고 생각해보세요.
항상 그렇다면 문제가 있는거지만 오늘 한번 그런 것 가지고..
게시판에다 물어보면 답이 나오나요? 시동 걸어놓고 일행 기다리고 있었나보죠.
차에 따라 예열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전혀 받아들이지도 않고..
저 댓글 단 분이 주차장에서 매연 피우고 있던 사람도 아닌데 ㅡ;;; 말투 대박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