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이야기 나온 글 읽어보다 생각난 것이지만
아마 우리나라 음식점들 밑반찬 재활용도 엄청 날겁니다.
제 친구는 그런 꼴 보기 싫다고 먹고 남은 반찬은 큰 그릇에 다 합쳐버립니다.
이때 종업원 인상을 보면 재활용하는 음식점인지 아닌지 알수 있습니다.
얼굴인상 더러워지면 재활용하는 곳이고
제가 할일을 대신 해주셔서 고마워요하는 곳은 재활용 안하는 곳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먹을 생각 없는 반찬 같은 경우는 종업원 불러서 들려보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재활용 반찬으로 인한 나의 피해는 막을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오르는 외식 물가 생각하면
가능하면 집에서 밥 먹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