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점의 반찬재활용도 정말 문제입니다.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3-04-09 13:10:35

진상이야기 나온 글 읽어보다 생각난 것이지만

 

아마 우리나라 음식점들 밑반찬 재활용도 엄청 날겁니다.

 

제 친구는 그런 꼴 보기 싫다고 먹고 남은 반찬은 큰 그릇에 다 합쳐버립니다.

 

이때 종업원 인상을 보면 재활용하는 음식점인지 아닌지 알수 있습니다.

 

얼굴인상 더러워지면 재활용하는 곳이고

 

제가 할일을 대신 해주셔서 고마워요하는 곳은 재활용 안하는 곳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먹을 생각 없는 반찬 같은 경우는 종업원 불러서 들려보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재활용 반찬으로 인한 나의 피해는 막을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오르는 외식 물가 생각하면

 

가능하면 집에서 밥 먹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IP : 112.159.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1:12 PM (221.154.xxx.232)

    어느 음식점갔더니 반찬재활용 안한다고 써 붙이고
    냄비에 남은 음식 모두 담아놓으시라고 적어놓았더군요

  • 2. ㅎㅎㅎ
    '13.4.9 1:16 PM (59.10.xxx.104)

    얼굴 인상쓰면 아마추어죠
    그런거 얼굴에 티 안내요
    웃는다고 재활용 안하는집 아니에요

  • 3. .......
    '13.4.9 1:19 PM (59.15.xxx.236)

    종업원이 인상쓸 이유가 뭐있어요. 주인이면 몰라도. -_-;

  • 4. .......
    '13.4.9 1:19 PM (59.15.xxx.236)

    인상보고 그거 판단하는거 자체가 불가능.

  • 5. 재활용도
    '13.4.9 1:29 PM (112.170.xxx.137)

    문제지만 식재료도 더 문제예요.

    식재료상 가보니 거의가 동남아 중국 냉동에
    닭고기맛 부터 쇠고기맛 까지 별별 맛내기 가루 다 있어요
    ]
    근데 문제는 5kg이상인 가격이 6000원 내외라는 것..놀랍지 않나요?..
    저 식재료상 따라 가보고 외식 딱 끊게 되었어요.

    어떤 맛이든 가루들을 교묘히 섞어 별별 맛을 다 만들어 낸다는 것
    외식하면 할수록 위생문제를 제외한대도
    영양실조 뻔하고 화학약품과 환경물질로 인해 몸은 다 망가지겠죠.

  • 6. 가슴벌렁벌렁
    '13.4.9 3:33 PM (58.232.xxx.156)

    섞으면서도 주인 눈치보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250 7살 아이 마르고 작은 데.. 먹고 싶은 게 많을 때 2 아이 몸무게.. 2013/04/22 660
243249 초5 수학문제 좀 가르쳐주세요.ㅠㅠ 7 감량중 2013/04/22 798
243248 보궐선거 미리 하고 왔어요. 투표 방식이 재미있게 변했어요. 2 ... 2013/04/22 595
243247 코스트코에서 타이어 가는 비용. 1 타이어 2013/04/22 966
243246 교회서 여자 후릴려다 완죤 개망신 ㅋㅋㅋ 6 호박덩쿨 2013/04/22 2,506
243245 아... 진짜 노인분들이라지만... 5 sadf 2013/04/22 1,407
243244 광주요 아올다 느낌으로 튼튼하고 안깨지는 식기 뭐가 있을까요?.. 6 ^^ 2013/04/22 2,542
243243 MSG 싫어하시는 분들께 바라는 딱 한 가지. 15 복단이 2013/04/22 2,427
243242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어쩌나요? 13 .. 2013/04/22 3,170
243241 사타구니, 겨드랑이 색소침착 방법 없나요? 3 ... 2013/04/22 5,795
243240 비자만기가 2개월정도 남은경우, 미국입국 가능할까요? 5 미국비자 2013/04/22 829
243239 내년에 초등생 되는 아들 자기 방 책상vs거실테이블 3 책상 2013/04/22 864
243238 대출금 일찍 갚는다고 거액 수수료…정당성 논란 3 세우실 2013/04/22 1,062
243237 오늘 날씨 참 좋네요 1 파란 하늘 2013/04/22 645
243236 딸기를 대용량으로 얼려보신 분 계신가요? 9 트윙클 2013/04/22 1,607
243235 MBC 2580 ...자본주의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25 꿈동어멈 2013/04/22 3,569
243234 전세계약 만료일이 올 7월인데, 주인이 집을 팔겠다고 연락이 왔.. 4 납작공주 2013/04/22 1,431
243233 아이가 팔깁스로 유치원계속 못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봄날 2013/04/22 3,282
243232 오블리비언과 전설의 주먹 둘 중에 어떤 영화가 더 재미있나요 4 영화 2013/04/22 826
243231 많이 안 비싸고(저렴) 쓸만한 스텐이나 무쇠 프라이팬 브랜드 좀.. 7 ㅇㅇ 2013/04/22 1,727
243230 제사 음식 전날에 해놓으면 너무 맛없을까요? 8 제사 2013/04/22 2,973
243229 심수봉 노래는 다 예술이네요 5 노래가사 2013/04/22 1,242
243228 교회 헌금·자금 20억여원 횡령 前목사 실형 샬랄라 2013/04/22 657
243227 타 게시판의 일본 생활기 보면 무슨 생각 드세요? 11 ........ 2013/04/22 2,210
243226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대체 할수 있는 채소가 있을까요? 6 사이다 2013/04/22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