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도 글 올렸었는데 아랫글이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32978
전 집 안나갈줄 알았는데 오후에 집 보러 온다네요.
융자있는 집에 전세 들어 왔더니 나갈때 피곤하네요.
세입자 있을때 그냥 나가는게 맞는거죠?
근데 부동산에서 전세집 구하는 사람한테 감액등기하는거 얘기 안 한거 같은데
굳이 제가 해 줄 필요는 없죠?
집주인이 지금 시세가 2억5천 정도 하는데 대출이 1억2천 설정되어 있는데에다
저희 전세권설정 1억 있는집을 2억에 전세준다고 하는데 누가 들어 온다는건지...
저희가 전세금 올린 금액을 감액등기 해 달라그러니까 안한다고 나가라고 하는거에요.
이런 집주인인거 알았으니 얼른 전세금 줄때 받고 나가야 하는거죠?
에고...상의할 만한 어른들도 없어서 엄마같고 언니같은 82에 여쭈어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