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이런 미친 여자의 괴성을 들으신 분들은......... 저랑 같은 동네사시네요. T T
지난 번 노트북 참사를 홀랑 까먹고 찬장 깊이 넣어둔 포트메리온 벨머그를 룰~룰~룰 이럼서 꺼내가지고설랑
신선한 원두로 갖내린 커피를 쪼르르 따르고 책상에 앉았다가 아! 맞다 하며 다시 일어나는 순간!!!!
왜 그 잔을 꺼내기 힘든 찬장 윗쪽에 숨겨놨는지 기억이 났습니다. 흐으윽
이 물건 누가 만든거냐?
무려 6개의 멀쩡하고 이쁜 잔을 재활용에 내놨다가 ....응? 누가 가져가기라도하면? 응?????? (지킬 인격이 뿅!)음헤헤헤헤 나만 당할 수 없어!!!!!
(죄송합니다. 애들 만화를 너무 많이 봤네요. 걍 껌정 비니루에 잘 싸서 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