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본 진상.
1. 본인도
'13.4.9 10:18 AM (72.213.xxx.130)부끄러운 걸 아니까요. 그리 늙지 맙시다. 흉해요.
2. 진상이 아니라
'13.4.9 10:18 AM (118.36.xxx.172)도둑인데요?
3. ㅎㅎㅎㅎ
'13.4.9 10:19 AM (218.238.xxx.159)그런사람들 되게 많아요 ㅎㅎㅎㅎ
진상시리즈 너무 웃기다 ㅎㅎㅎㅎㅎ
그아줌마 그거 가져가서 부자되시겠어요 ㅎㅎ4. 망신
'13.4.9 10:20 AM (121.179.xxx.158)쥐야죠.절도
5. 이건 진상이 아니라
'13.4.9 10:21 AM (119.18.xxx.64)화상이네요 화나요 ;;
6. 공짜면 환장하는
'13.4.9 10:22 AM (115.126.xxx.63)저런 짓하는 할매 할애비들 많다능
벼룩신문도 새거 넣어두면...몽땅 매
배낭에 넣는 노인들 자주 본다는...7. 웃긴가요?
'13.4.9 10:23 AM (211.179.xxx.245)정말 너무너무 한심해요.....
곱게 늙어야지...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왔는지..대충 알만하네요...8. 허걱
'13.4.9 10:29 AM (115.126.xxx.63)간이 작고 창피한 게 아니라...그게 정상이지...
참..공짜에 환장하는 노인네들 자식들 아니랄까봐..
한 움큼씩 집어가는 게...정상인가여?...9. 건새우볶음
'13.4.9 10:35 AM (202.136.xxx.231)진상 2등급이네요
요즘 커피믹스 진상 1등급은 삼성이나 엘지 서비스센터에서 가져오시죠 그쪽은 뻥튀기 같은 과자도 무료로 주는 경우가 많아서 티비보며 과자 먹고 커피 뽑아 먹다가 나올때 커피믹스, 녹차 한 움큼 집어 오심10. 으앜
'13.4.9 10:38 AM (115.86.xxx.13)진상이 아니라 절도범 ... 안 부끄러운가 ..
11. ..
'13.4.9 10:46 AM (121.160.xxx.196)도둑
12. 후진국
'13.4.9 10:58 AM (218.146.xxx.146)후진국에서 볼수 있는 시민의식이네요.
아직도 저런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나이 먹은 사람은 가난하고 못배워서 그렇다쳐도 젊은 사람들이 저러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13. ㅋㅋ
'13.4.9 11:11 AM (58.235.xxx.109)약국하는 지인이 꼽는 진상 1위는 생보자로 온갖 병원쇼핑해서 약을 받은 것을 한보따리 갖고와서 돈으로 바꿔달라는 사람.
2위는 약국고객 입가심용으로 사탕을 한바구니 놓아두었는데 가방을 벌리고 그걸 전부 들이붓고 가는 사람.14. ㅋㅋ님
'13.4.9 11:13 AM (125.177.xxx.30)엄마 그러시는거 아닌거 알면 하지마시라고 말리세요.
15. 저도
'13.4.9 11:18 AM (115.139.xxx.17)무슨 강의 들으러갔더니 아저씨가 박스채로 놓여진 커피믹스에서 한움쿰 뽑아서 호주머니에 넣고
옆에 부인분은 뭐 당연한듯 바라보고,,16. 헐
'13.4.9 11:39 AM (203.228.xxx.40)은행인데 옆슈퍼주인 아침부터 하루종일 저희은행에서 볼일다봅니다. 커피부터 화장실까지..객장에 휴지도 그분때문에 치웠고 사탕도 다 치웠어요. 오면 사탕을 주머니 가득..화장실에 들어가서 앞에손님 빨리안나온다고 난리치고..화장지는 훔쳐가고..진짜..살다살다 저런 노인처음입니다.은행이라서 말은 못하고 단지 치우기만 할뿐이예요..제발 밖에 나가서 그러지 마세요. 얼마나 욕하는지...모르는건지..
17. 아이구
'13.4.9 11:46 AM (14.42.xxx.114)은행옆 수퍼주인 진짜
없는 법 만들어서라도 혼줄 좀 내줬음 좋겠네요.
징그럽네요18. ..
'13.4.9 12:02 PM (180.71.xxx.53)진짜 웃겨요 ㅎㅎㅎㅎㅎㅎ
이건 진상아니고 절도에요
와... 오늘 무슨 날인가요?
어제부터 진상시리즈가 사람 넘어가게 하네요.19. ..
'13.4.9 12:34 PM (110.14.xxx.57)집에 커피 떨어져서 안마시고 딱 하나 들고 온적은 있지만..
그러면 안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