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요 ㅠㅠ 정상인가요?

응삼이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3-04-09 08:12:05
5월10일 예정일이고 공주인데 어찌나 태동이 심한지
갈비뼈 치골 방광이 찌릿하게 아플정도이고
배는 꿀럭꿀럭 파도치고 웨이브를 해요.
주변에 물어보니 이정도로 심하지 않던데 뱃속에서 뭔가
불편해서 그런건지 걱정되요.
어젠 태동으로 잠도 거의 못잤어요 ㅠㅠ
IP : 59.21.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9 8:15 AM (118.148.xxx.154)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괜찮다고 한거면...

    아이가 무지 활동적인가보네요..
    아님 몸이 커서 부딛끼니 이리저리 움직일수도 있구요..

    한자세로 오래 있으면 애도 불편해 한데요..
    그리고 막달에는 원래 눕기도 힘들고...그래요..순산하세요~

  • 2. 전 담주가 예정일
    '13.4.9 8:16 AM (220.70.xxx.145)

    저도 그래요. 태동 때문에 다 아파요.첫째는 아들인데도 조용했고 이번 딸래미는 나올 생각도 없이 계속움직여요. 걱정마세요

  • 3. ...
    '13.4.9 8:28 A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전 13일 예정일인데..
    저도 그래요. 하루종일 꿀럭꿀럭 방광도 누르고 갈비뼈도 발로 미는지 아프고..
    주변에 물어보니 아이가 건강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 4. ㅋㅋ
    '13.4.9 8:35 AM (223.33.xxx.216)

    전 둘째가 분만와중에도 움직이는거 느꼈어요ㅜㅜ
    막달에 조용한놈도 있는데 전 둘다 태동이 심했던 편이었어요.의사샘께 걱정되어서 물어보니 안움직여서 걱정되는건있어도 잘 움직이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그만큼 건강한거라고 걱정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태동 심한 녀석들이 오히려 예민해서 그렇다는 말은 들은적있어요.주변환경이 잘 느껴지고 그래서 오히려 태동이 잦다고.근데 큰놈은 좀 그랬는데 둘째는 그 정도는 아니여서 이건 긴가민가 모르겠어요.
    걱정말고 나중에 순산하세요^^

  • 5. 저두요
    '13.4.9 10:18 AM (211.51.xxx.98)

    뱃속에서 너무 움직여서 속이 계속 울렁거릴 정도였어요.
    의사 샘 말로는 건강해서 그렇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지금 그 아이가 대학생인데, 어렸을 때는 굉장히 몸을 쓰고 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활달한 아이였는데 자라면서 보니 굉장히
    예민해요. 윗님 글을 보니 예민한 아이가 그런가 보네요.

  • 6. 에헴
    '13.4.9 10:45 AM (115.88.xxx.163)

    전 6월 중순이 예정일인데..
    벌써부터 밤에 잠을꺠우네요
    어찌나 울렁울렁 파도를 치는지 ...
    머가 불편한건아닌지,.,.딸꾹질도 하루에 한번이상은 하고 ...
    건강한거겠죠?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766 딸아이가 너무 예뻐요 15 예쁜딸 2013/04/25 2,998
244765 안철수 보고 있으면 너무 고소해요. 13 .. 2013/04/25 3,998
244764 1970년생 서울 망우리에서 입양간 여동생 찾아요 36 리소모 2013/04/25 3,996
244763 안 건조한 클렌징 폼 추천해주세요!! 7 피부미인되기.. 2013/04/25 2,181
244762 바싹한 부침가루 추천해주세요 4 비법 2013/04/25 1,970
244761 동서울(강변)에서 일산 킨텍스가려면요? 5 야야야 2013/04/25 1,336
244760 곰취 어떻게 해 먹을까요? 4 방울이 2013/04/25 1,278
244759 항생제를 처방보다 적게 먹였어요 ㅜㅜ 1 괜찮을까요 2013/04/25 606
244758 친정엄마가 조미료를 너무많이쓰세요 10 ㅅㄷ 2013/04/25 2,321
244757 재래시장 좋아하시면(투어정보) 1 시장조아 2013/04/25 1,059
244756 오이 익혀 먹는거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 11 .. 2013/04/25 2,959
244755 두달안된 레진이 약간 떨어졌는데 2 치과 2013/04/25 1,243
244754 외도와 바람의 차이 12 차이 2013/04/25 10,040
244753 직원이 흔쾌히 돈을 빌려준다네요 19 .... 2013/04/25 3,786
244752 영덕대게 택배~ 추천!해주세요. 2 냠냠~^ 2013/04/25 1,805
244751 단발머리이신 분들..어떻게 자르셨나요? 7 ,,, 2013/04/25 2,474
244750 커플또는 부부싸움의 기술같은 것좀... 14 맛동산 2013/04/25 3,373
244749 운동화 사이즈 발가락 앞으로 1cm 여유 있는것.. 없는것?? 4 운동화 2013/04/25 3,732
244748 비올때 무슨가방 드세요? 4 궁금해요 2013/04/25 1,542
244747 아이의 진로, 장래희망, 고민이에요~! 1 준뀨맘 2013/04/25 683
244746 [단독] '성폭행 피소' 박시후, 고소인 진술 연기…왜? 7 또 연기? 2013/04/25 3,416
244745 앞으론 불나도 불 빨리 꺼달라고 못하겠네요. 2013/04/25 843
244744 담임추천교육비지원신청하면 아이를 홀대할까요? 10 교육비 2013/04/25 2,011
244743 얼굴선 때문에 고민이예요..ㅠㅠ 5 궁금 2013/04/25 1,717
244742 냉동채소 큰거 한 봉지가 들어왔어요~ 10 어떠카지? .. 2013/04/25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