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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 어휴.. 저 점믿는 분도 극도로 답답한 분이네요.

ㅇㅇㅇ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3-04-09 00:12:17
무슨 미신을 저렇게 굳게 믿나요.
어느정도 재미로 하면 몰라도.
일부 개독교인들 수준이네요.

대출까지 받아서 매일 점집에 갔다가 바치는 어머니라니...;;
IP : 222.112.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ss
    '13.4.9 1:26 AM (220.77.xxx.174)

    저 몇년전에 식구들 보러 함 갔었는데 애들도 다 좋고 저한테 대운이 들었다고 운받이 굿을 500들여 하라더군요~
    무슨굿을 하냐면서 나올려는데 뒷통수에다데고 신랑쫄닥망하고 죽는수가있다고~ㅎㅎㅎ
    어찌나 굿을강요하든지....
    귀얇은사람들은 곧이곳대로 다 하겠드라구요

  • 2. 반전 있네요
    '13.4.9 1:35 AM (14.52.xxx.59)

    남편이 일찍 죽었는데 그걸 맞춘 점쟁이가 있었군요
    답답하다가 좀 짠했어요

  • 3. ㅇㅇㅇ
    '13.4.9 2:06 AM (222.112.xxx.131)

    아무리 그래도 그렇죠.... 저정도면 치료받아야 할 정도라고 봐요. 아들 인생까지 망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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