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요
제가 시력이 참..안좋아요
라식은..솔직히 할 생각은 없어요
또 렌즈 끼고 맨 얼굴을 봤더니......뭔 오징어가 한마리 있어서;;;
영..적응이 안되네요
그래서 안경은 껴야 될꺼 같고..
그런데 안경을 맞추려면..시력이 너무 안좋다 보니
항상 안경테..가 폭이 좁고 작은..그런걸 ..해야 되요
제가 선택을 할수가 없어요
또 시력이 안좋다 보니 안경을 맞추면 항상 눈이 땅콩알 만해지고요..
좀 안경테 이쁜것좀 쓰고 싶거든요
그래서 써클렌즈 아닌 일반 시력 있는 렌즈 끼고 안경을 마음에 드는걸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렇게 하면 이상할까요?
음님 티가 나요? 어떻게요?????
그건 이중으로 단점만 둘다 가지고 가야 되는 최악의 방법인데...
그러지 말고 그냥 라식 하세요..
안경테만도 끼던데요...플라스틱 알은 왜 빼는 건지 ㅡㅡ;;;
보기 진짜 민망하던데...연예인들 때문에 그런걸까요??
중고생이나 대학생정도?되보이는 아이들이 가끔 그러더라고요.
똘똘해보이진 않더라고요. 그냥 아무 알이라도 넣어 끼면 그렇게 이상하진 않을텐데.
처음에 안경벗으면 당연히 어색하죠 그래도 일주일만 적응하시면 괜찮고 편하실텐데
주변에 렌즈끼고 돗수없는 안경끼다가 렌즈삽입술 하고나서도 계속 돗수없는 안경쓰는 분 있어요. 안경끼는게 더 이미지가 괜찮아서요. 저는 나쁘다고 생각 안해요. 선글라스도 돗수없는 것 쓸 때는 렌즈하고 선글라스 쓰잖아요. 다를 거 없죠. 다만 제생각에도 돗수없어도 렌즈는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머 어때요 하고싶은 하는거죠. 이왕이면 원데이 서클용으로 제 시력으로 하셔서 이쁘게 하시고 맘에 드는 안경골라 알빼지마시고 이쁘게 써보세여~ 안될께 어딨어요~^^ 그냥 하고픈데로 하는거죠. 사실 소프트보다 하드렌즈가 더 눈에는 좋은것같기도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