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모두 감사해요.
원글내용이 좀 상세해서 삭제할께요.
댓글은 두고 두고 볼께요ㅠ.ㅠ
감사합니다(__)
댓글 모두 감사해요.
원글내용이 좀 상세해서 삭제할께요.
댓글은 두고 두고 볼께요ㅠ.ㅠ
감사합니다(__)
아..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우리애도 나없이 다른집에 가면 저럴까?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우리집에 장난감이 좀 많은편인데 그게 문제인지...
우리아이는 친구랑 놀고싶은데 친구는 우리집에오면 장난감가지고 놀고있으니까요...
왜 집에 오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친구가 없는게 아니라면 님 아이 교육을 위해서도 같이 놀리지 않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냥 아무것도 주지마세요. 안된다고 하세요. 그런거 버릇되더라구요.
헉 ㅠ,제 이야기 쓰신줄 알았어요,,,
혹시 달라는 아이 형제자매 많은집 아이인가요?
울딸래미친구은 애셋중에 둘째라 그런지 욕심이많다고 해야하나,ㅠㅠ
진짜 계속 달라는 소리밖에 안해요,,ㅠ
울딸은 또 혼자커서 그런지 그냥주고 그러던데,,
처음온날도 저한테 일회용비닐팩 달라길래 왜그런가했더니,,
자기양말 벋어놓은거랑 울딸한테 달라는거 비닐에 꼭 싸서 가지고 가더라구요,,
몇번더 놀러왔는데 진짜 놀지는 않고 이거줘,이거줘 그소리 밖에 안하더라구요,ㅠㅠ
우리아이가 좀 만만한 타입맞아요ㅠ.ㅠ
저도 애들한테 무서운스탈아니구요.
저는 둘째치고 우리아이가 만만한가봐요. 아무일도 아닌데 괜히혼자
툭하면 삐져서 씩씩대고...우리아이는 미안해...미안해...하고있고
미치겠어요ㅠ.ㅠ
다행이 우리아이는 어디가도 뭐달라거나 그런건 안하거든요.
친구집에 놀러가는건 좋아해도 과하게 조르지도 않구요.
얘는 좀 심하다싶게..(우리아이 스케줄을 외우고있어요)이런거 왜그러는거에요??
아니면 친구가 없을까요? 다른 친구 한명씩 초대해 보셔요
마음맞고 이쁜 아이 많아요.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계속 놀 이유가 있을지?
전 유치원생이라도 저희 집 와서 냉장고,안방 벌컥벌컥 여는 아이 좀 달라보여요.
아이한테 싫으면 싫다고 표현하라고 가르쳐주세요...
그 아이만 집에 놀러온다면 핑계대서 당분간 집에 친구들 놀러오지 못하게 하시고요
그때 올리셨던 글에 좋은 댓글들 많이 달렸었는데 그 글 혹시 지우셨어요?
댓글이라도 남겨두셨으면 그거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보세요.
원글님 행동이 지금 그 아이를 더 기세등등하게 만들고 있고, 원글님 아이를
더 그 아이에게 숙이게 만들고 있어요. 걔가 왜 그런지 아실 필요도 없어요.
그냥 집에 들이지 마세요. 오늘 손님이 오셔서 안된다. 아줌마가 아파서 안돼.
오늘 누가 놀러 오기로 해서 안돼. 오늘 애 아빠가 일찍 온다고 했어.
얘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 고모 암튼 누가 놀러오기로 해서 안돼
이렇게 무한반복 하세요. 솔직히 그 집 엄마와 아이에게 호구라서 오는 거에요.
솔직히 대여섯살짜리 꼬맹이 하나 컨트롤못해서 끌려다니는거 보니 답답하네요. 엄마가 그러니 애가 만만하게 보이는거에요..애를 위해서라도 정신 좀 바짝 차리시길
동네 친구 딱히 없는것같아요. 근데 우리아이는 또 걔가 좋대요ㅡㅡ;;
문제는 그렇다고 울애가 그애한테 목매는것도 아니고 하원하면 울아이는
그냥 집으로 와도 상관없는데 그애가 매일 오늘은 뭐하냐면서 놀러오려고해요.
착한 아이도 좋지만 단호하게 거절할 줄 알고 싫거나 화가 났을 때 말로 표현하는 것도 가르쳐주세요
읽어보니 그 아이는 이미 원글님이랑 님 아이를 다룰줄 아네요
꼬마지만 이 아줌마는 만만해 보인다, 달라고 하면 떼쓰면 줄거같다 ...아이들도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어요..
자기애 희생하며 뒤에서 이리 전전긍긍하는거
이해안가요
엄마가 커트시키세요
딴친구 사귀게하던지 뭘배워 걔가 좌지우지못하게요.
매일노니깐 원글님애가좋다는거겠지요
저도 마그네슘님 의견처럼 대놓고 얘기하는 거에 찬성이에요. 저라면 그렇게 햇을 거에요.
그런데 원글님 지난번 글도 그렇고, 이번 글도 그렇고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분이 아니에요.
아마 제가 위에 적은 이유들을 대면서도 그 애한테 휘둘리실 걸요. 그래서 댓글을 저리 달았어요.
차라리 핑계라도 대서 그 아이를 피하라구요. 진짜 호구인증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어요.
게다가 그 아이 엄마는 자기 애가 저런걸 봐도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고 그냥 본다고 했었어요.
진짜 엄마 진상과 아이 진상을 동시에 만난 경우에요. 제가 가서 뭐라고 해주고 싶을 정도로.
제 아이한테도 오늘 참 미안하고...그애는 말하는게 너무 예의가 없더라구요.
이거해주세요~저거해주세요~하면서...한번은 유치원에 데리러 갔을때 어쩌다 같이 데리고오는데
저보고 자기 모자를 바로 씌워달래요.(시킨다기보다 그런보살핌받고싶은??그런마음요?)
제가 씌워줬더니 (아~머리띠가 헝클어졌잖아요~)하면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우리애가 (엄마 손시려워)하면 저도 손시려워요~하면서 만져주길 원하고...ㅡㅡ;;
애정결핍인걸까요?
애 같은데, 어른도 그런 사람 있잖아요. 그거 나줘~이런 소리 스스럼없이 잘하는 뻔대...
7살짜리란게 충격이네요. 천성이 어딜가나요???
그애는 글쓴이 애를 완전 자기 꼬뽕으로 보고있네요. 그러니까 스케줄 다외우고 관리, 통제하려고 하죠.
담에 또 달라고 하면 냉정하게 안된다고 하세요 울어도 안된다고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 애기 한테도 말하세요 &&이가 또 뭐 달라고 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하라고...무섭게 인상 쓰면서 안되는건 안되는거야!!!하고 말 하세요 그리고 얘 니네 집 가!!! 하세요 또 달라고 할거면 오지 말고!!하며 신발 신겨서 대문 밖으로 내보내시고 그애 집으로 전화하세요 &&이가 또 장난감 달랬는데 그거 우리애도 선물 받은거라 곤란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울길래 가라고 했다 매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더 놔두면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될까봐 보냈다 하고 말하세요
거지 근성이네요
남의 집 애 애정결핍은 왜 신경 쓰시는지 ㅋㅋㅋ
좀 끊어내세요 님 아이한테 해를 끼치는 아이인데 연민부터 갖나요
그러게요. 울아이 신경써도 모자랄판에...ㅠ.ㅠ
아이가 하는행동이 저뿐아니라 다른 어른들한텐 떽떽거리면서도
엄마한테는 또 안그런것같아서요. 그게 참 이상해서요ㅠ.ㅠ
이해하려말고 원글님 애나 챙겨주세요
그만 읽어야지 속터져 ㅠㅠ
제발 정신차리세요. 정말 원글님 갑갑하고 이상해서 로그인 했어요.
남의 아이는 왜 신경쓰세요. 그아이가 무슨 행동을 하던 어떤 언어를 쓰던 그아이가 먼저에요? 원글님 아이가 먼저에요? 원글님 아이는 엄마가 괜히 착한척 하느라 친구에게 자기 장난감 건네주고 지속적으로 호구짓에 당하는데 정작 원글님은 남의 아이가 왜 그럴까요 이런것에만 신경쓰고.
정말로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네요. 남의 아이 이상한 것 신경쓰시지 마시고, 원글님이나 한번 자신을 돌아보세요. 원글님이 그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호구짓에 넘어가니 원글님 아이도 그 아이에게 만만하게 보이는 거에요. 그 아이 엄마가 만만한데 그 엄마의 아들은 얼마나 만만해 보일지 모르시겠어요?
아이들은 누울자릴 보고 다리뻗어요. 님이 자꾸 자기에게 져주니 님네 아이도 자기에게 져 줘야 한다고 생각할 거에요 그아이는. 이 모든 사태에 님의 행동이 어쨌는지 한번 돌아보세요.
너무 야단치지마세요ㅠ.ㅠ
위에분 말씀대로 그아이가 저의 뭘 건드리는지...암튼...
앞으론 집에 들이지 말아야겠어요.
아님 우리아이 학원을 보내던가....ㅠ.ㅠ
무엇보다 싫으면 싫다고 딱 잘라서 말하도록 가르쳐주세요
순둥이로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더 그래요
애들 무섭습니다 학교에도 서열이 있어서 한번 얕보이면 졸업할 때까지 갈 수도 있어요
그렇게 생긴 자존감 손상은 평생을 따라갈 수도 있어요
그런 친구 제가 멀리 해요..
학교 가서도 그런 친구 만나면 계속 끌려 다녀요...
댁의 아들이 그 친구가 좋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뭔가 마지 못해서 좋다고 말하는거 아닐까요???
유치원 생활도 가서 참관 해 보심이 어떨까요???
그런 아이랑 왜 자꾸 놀게 하세요? 자기 뜻대로만 하려 들고 원글님 아이처럼 기가 약하고
순한 아이들을 자기 시녀로 만들어버리는 그런 아이랑요.
원글님 아이도 그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안 되는 건
원글님께서 나서서 명확하게 No!!! 라고 하셔야죠. 엄마부터가 너무 무르게 하시니까
원글님 아이도 자기 주장을 해야할 때 말을 못하는 거잖아요. 나중에 학교 가면 교우관계하는 데
그런 게 큰 장애가 될 수 있어요. 좋은 게 좋은 거지 하고 그냥 넘겨버릇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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