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쓴님은 너무 시어머니 눈치보고 살아서 그런듯.
시누가 넷째를 낳든 그래서 힘들어하든말든
그래서 시어머니가 시누 고생하니 뭐니 하든말든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면 되죠.
세아이 낳아 키우면서 힘들어하는 시누땜에 평소 시어머니가 뭐라하건
아무 반응도 보이지 마세요.
누가 셋째 넷째 낳아라했나, 자기들이 좋다고 낳는데 무슨 상관이겠어요.
미리 시어머니가 그런말 하는 의도를 눈치채며 시누 챙겨줄거 걱정하는것도 바보같아요.
시어머니 그런소리 해봤자 며느리가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는거 알면 그담부턴
시누얘기 안할거예요,.
절대 챙겨주지도 말고 시어머니 말에 신경도 쓰지 마세요.
되도록이면 왕래도 하지말고 남처럼 지내세요.
시어머니가 대놓고 시누이 뭐 해줘라 해도 나도 애키우랴 직장다니랴 힘들다하면 그뿐이죠.
시누이 출산해도 가볼 필요도 없고 선물같은것도 일절 하지 마세요.
아예 곁을 안줘야 그런 소리 안합니다.
괜히 쓸데없는 걱정하며 스트레스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