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한13년쯤 전에 일관계로 한번 만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뭐랄까, 복숭아씨 같은 미인? 조금전 코스트코 갔다가 봤는데 (물론 그녀는 저를 모르지요.)
분위기는 예전과 비슷한데 ..그 아름답던 미인이... 전형적인 성형미인이 되어 있네요.
정말 요즘 말하는 강남 성형미인...저희 남편은 성형 이런거 잘 구분 못하는 사람인데도 딱 보더니 너무 성형티 난다고 하고, 근데 예쁘데요 ㅋㅋ 그리고 몇살로 보여? 물으니 스무살? 이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