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세곡동,남태령정도 넘어가면 그래도 안전하다고 하네요.
판교에 사는 난 그래도 장사정포는 안심해도 되겠군요.
내곡동,세곡동,남태령정도 넘어가면 그래도 안전하다고 하네요.
판교에 사는 난 그래도 장사정포는 안심해도 되겠군요.
정신나간 개포동아~~~~~~~
님은 징집이죠~~~
민방위가 무슨 징집이요ㅋㅋ
님같은 양반들을 위해
노동과 대포동이 있습니다.
개포동 좋아하시니 대포동도 좋아하시겠죠?
개포동에 대포동 몇방 떨어지면 아주 볼만 할겁니다.
포동이는 면제같은데.........
그런 장거리 미사일은 사전에 차단이 가능하죠.무서운건 사전 차단이 불가능한 장사정포이고ㅋㅋ
오메~~나이가 많아구나~~
난 또 젊은 백수인 줄 알았더니...
나이도 꽤나 먹고...그 연배에 백수니 부동산에 올인할 만 하구나~~ㅉㅉ
분당에 아파트 사란 글도 역시 개포동이었구나 ㅋㅋㅋ
장사정포도 사전에 징후포착 가능합니다.
징후 발견되면 선제공격하겠단 이야기가 나오는게 미사일에만 국한된게 아니랍니다^^
장사정포 발사 역시 군병력이동이 있어야 하고, 장사정포가 실제로 정확도나 화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두개 발사해서 불바다 만들고 이러는건 아니거든요. 나름 대규모병력 이동 등의 징후가 사전에 포착되어요.
정말 무서운 게 뭔지 모르는구나.
전쟁났을 때 가장 무서운 건 이웃사람들이란다.
그래도 장사정포는 5분이면 발사가 가능해서 전원 사전차단이 불가능하죠.
장사정포를 그러니까 군인 한사람이 포 지고와서 대포에 혼자 집어넣고 그렇게 혼자서 쏘냐구요?
장사정포 1문당 필요한 인력(이동인력, 준비인력, 발사인력, 보조인력 등 해서) 20명이랍니다.
서울 불바다 만들려면 그거 1만여문 다 쏘는거구요. 그 인력이 어떻게 사전에 포착이 안됩니까?^^
그리고 그렇게 한발 쏘면 어느정도 위력이있을거라 생각하세요?
연평도때 CCTV보니, 어느 집에 포가 떨어졌는데 셔터문 그대로 있고 자그마하게 안채에서 불나고, 그 안에서 있던 어르신은 뛰어서 도망 나오시던데..
전쟁 위협 대비해야 되는거 맞지만, 너무 터무니없는 말씀 하시는 분 계셔서 긁어와봅니다.
장사정포 서울 불바다론 계산...
서울평당 한발씩 포탄이 날아온다면 약 1억5천만발이 필요한데
장사정포 종전 발표대로 300문에 연사력을 최고로 잡아 하루 144발로
치면 300문일시 1억5천만발 다 쏘는데 9년 5개월걸리고
1만문이라 하면 96일 걸리는군요 ㅋㅋㅋㅋㅋ
만약 장사정포에 화학,생물학 무기를 탑재한다면;
그건 뭐 다 죽잔 이야기죠.
국지적으로 터지는 포 공격이야 몰라도 생화학탄 공격이면 강남 강북 차이 없겠는데요.
ㅋㅋㅋㅋㅋ
생물학 무기란 어떤거?
장사정포에 쥐 넣어서 보내는거?
부칸은 세계 5위 안에 드는
생화학 무기 보유국입니다.
생화학 무기는 '가난한 나라의 핵무기'라고 불립니다.
나한테도 피해가 오지만 그만큼 저비용에
큰 피해를 널리 입힐 수 있어서
부칸같은 막장 나라들이 애용합니다.
물론 한국도 10위 안에 드는 생화학무기 보유국입니다.
인정하건 말건,
한국 남동 공업단지는 세계 5위 안에 드는 생화학무기
생산 능력이 있는 공단이고요.
수도권에 생화학탄 쏘면
몇백만 죽어 나갈겁니다.
강남 사람도 동부이촌동 사람도 많이 죽을겁니다,
공평하게!
아 한국엔 공평이라곤 없죠,
저런 공평이라도 있음 좋겠군요.
북한을 물로보다니요.
원글님을 물로 보는거지요.
개포동이랑 놀아준건데.
대포동이 더 무섭다는 이야기죠, 저도.
강남 사람들, 자기들은 무슨 일 나도 안전할 거라고들 믿는데
그렇다고 강남이 몇배나 더 비싼데
애석하게도 서울은 강남이고 강북이고 다
부칸이고 중공이고의 재래식 무기에 얻어맞는 지역이란 말입니다.
대구 부산 제주도 정도나 안 얻어맞을까.
대포동이 더 무서운 얘기는 다른데서도 충분히 봤고 거기서 충분히 얘기하면 되지
여기 개포동 글에서 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그리고 대포동보다 더 무서운건 사람들 마음의 공포심이고 혼란입니다.
공포 조장으로 전쟁을 무기로 삼는 사람들에게 놀이감이 되지 않는 현명함은 가져야하지 않나싶네요.
참 가지가지한다
이기심 쩌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