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부터 어린이집친구 세명과 그룹미술을 하는데요..
끝나고 항상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오거든요..
그중 한명이 어린이집을 옮겨서 미술을 못하게됐어요.. 하원시간이 달라서요..
근데 종종 친구들이랑 놀고싶어서 놀이터로 옵니다..
문제는 그아이가 안올때는 괜찮은데 오는날엔 울아이가 친구들이 자기랑 안놀아준다고합니다..
매번 그러는건 아니구요..두세번 그런거 같은데 저는 신경쓰이네요..
제아이가 잘못한건지 그아이가 잘못하는건지는 아이말만 듣고 판단하기가 힘들어요..
이나이때는 친구들이 놀다 그럴수도 있나..그런생각도 들구요..
제가 어떡해 대처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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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어떡해야하나요? 6살딸 친구문제에요..
현이훈이 조회수 : 727
작성일 : 2013-04-08 18:21:10
IP : 117.111.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8 6:53 PM (118.41.xxx.105)그나이때 애들 -특히 여자아이들이 둘이 잘 놀다가도 제3의 친구가 오면 한명은 안놀고 그런것 있더라구요.어린애들이니 사이좋게 지내라 어째라 그럴 필요없이 그 아이가 온다 싶으면 애 데리고 우린 더 좋은데 가서 놀자 하고 실내놀이터나 키즈까페라도 확 데리고 가버리세요..그냥 집에 데리고 오면 아이도 상심할테고..그냥 그자리를 비키는게 상책이더라구요.그리고 아이가 여섯살이면 놀이터에서 놀때 엄마가 옆에 있어주는게 좋아요.
2. 현이훈이
'13.4.8 7:28 PM (117.111.xxx.206)안그래도 마트에 살거있어서 델꼬왔어요..둘째 따라다니느라 계속 옆에 있을수 없는게 그러네요..이제 그자리를 피하는게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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