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그대로 유치원다니는 6살 딸아이가 갑자기 소변을 너무 자주 봅니다
그전에는 하루4회 정도 봤는데..약 한달전부터 하루에 15회 전후로 한시간에 한두번 꼴로 보네요
처음에는 방광염을 의심해서 소아과가서 균검사를 했는데 방광염은 아니라네요
이렇게 소변을 자주보니 자다가도 두세번깨서 깊은 잠도 못자고 그러네요
이게 아이의 정신적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나요?
빈뇨가 그런것과 관련있다고 어디서 들은것도 같아서요
하지만 제 아이는 크게 주변 환경이 달라질만한 것도 없었는데
도대체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그냥 놔두면 자연히 좋아지는지 아님 큰병원가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