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 반모임 칼국수 어떤가요?

...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3-04-08 17:05:01

다음주에 첫반모임을 하는데요,,

일인분씩 각자먹는데를 찾는데 한군데 있어서 예약할려니

예약이안된다네요,,

그래서 칼국수집을 가야되는데,,

냄비에서 각자 덜어먹는 집인데,,,

괜찮을까요?

괜히 장소 이상한데 잡았다고 욕먹을까봐요,,ㅠㅠ

IP : 1.245.xxx.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8 5:11 PM (115.126.xxx.100)

    괜찮아요. 저희도 다음 주에 칼국수집에서 해요~

  • 2. 전에
    '13.4.8 5:12 PM (182.222.xxx.108)

    모임으로 퓨전한정식 집으로 잡았다고 문자받았는데 1인 식사비가 12000원이었어요. 식사 그리고 차까지 마실 수 있는 조그만 정원이 있었는데 친한 분이...참석안하겠다고, 애 둘 다 영어유치원 보내서 여유없다고, 애들 간식비도 아니고 본인 모임회비로 12000원 쓸수 없다고 6000원 식사하는 모임 잡히면 오겠다고 했어요.너무 부담스런 곳보다 칼국수집 나을수도 있어요

  • 3. ..
    '13.4.8 5:12 PM (121.129.xxx.43)

    점심으로 칼국수가 어때서요?
    브런치라도 먹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여럿이서 덜어먹는게 번거로워서 그런거에요?
    같이 먹는것도 아니고 덜어먹는건데 뭐가 어때서요?
    아니면 그냥 비빔밥 한그릇씩 드셔도 되구요.

  • 4.
    '13.4.8 5:20 PM (1.245.xxx.71)

    첫모임에 서로서먹한데 칼국수 떠먹고 하시기불편하실까봐요ᆞ
    제가너무배려하는건가요?ㅠ 그렇치않아도예약 안되는집이 비빔밥집이여요ㅠ

  • 5. ..
    '13.4.8 5:22 PM (121.129.xxx.43)

    그정도도 불편하면 사회생활 못하는거죠..
    같은 엄마들끼리..
    어르신 모시는 자리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 6. ㅓㅓㅓ
    '13.4.8 5:22 PM (125.177.xxx.154)

    그냥 확 해요. 이것저것 따지고 그러다보면 일 진행 몬해요.

  • 7. **
    '13.4.8 6:19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엄마들 칼국수 좋아해요^^
    집에서 혼자선 잘 안 해먹게 되잖아요
    혹시 장소 이상하단 사람 있어도 넘 신경쓰지 마세요
    아무리 좋은 데서 해도 뭐랄 사람이예요

  • 8. 이젠 엄마라
    '13.4.8 6:20 PM (122.100.xxx.227)

    떠먹고 그런거에 익숙해져서...
    저라면 괜찮아요.
    금전적으로도 부담없고..

  • 9. 별로
    '13.4.8 9:36 PM (116.120.xxx.122)

    댓글들은 다 괜찮다고 하시는데, 저만 갸우뚱한가요?
    애가 고3인데, 그동안 반모음 많이 해봤지만, 칼국수집에서 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좀 친해져서 정기적인 모임이 되면 가능하겠지만, 첫 모임인데 칼국수집은 좀 너무 하지않나요?
    그냥 백반집에서 하고, 거기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더라도...

  • 10. 저도
    '13.4.8 10:56 PM (14.52.xxx.59)

    애 다 키웠지만 칼국수는 ㅠㅠ
    너무 시끄러울것 같아요
    가격도 중요하지만 많이 모이는 모임은 서로서로 조심하게 독립룸을 잡는게 낫죠
    그리고 그 돈없어 못나온다는건 핑계 같아요
    영유보내느라 몇천원 차액땜에 자기 입장 내세우는사람 비위를 어떻게 일일이 맞춰요 ㅠ

    그리고 첫모임은 보통 대표가 내지 않나요 ㅠㅠ

  • 11. 그리고
    '13.4.8 10:58 PM (14.52.xxx.59)

    자리회전 중요한 칼국수집에서 그 많은 인원이 오래 계시는거 좀 그래요 ㅠ
    아줌마 네명이상이면 정말 시끄러운데 얘기 길어지면 ㅠㅠ

  • 12. ...
    '13.4.8 11:19 PM (1.245.xxx.71)

    저희동네가 독립룸있는데가 없네요,ㅠㅠ

    아님 차타고 가야될거리라,,ㅠ
    동네에 있는 식당이라곤 닭갈비 ,감자탕 이런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006 요즘은 쇼호스트도 다 이쁘고 몸매가 좋네요 3 우와 2013/06/21 2,613
265005 인쇄된 표에서 같은 금액 갯수를 세어서 엑셀에 넣으려고 하는데요.. 엑셀고수님 2013/06/21 437
265004 위층에서 날마다 이불 털어대요 5 싫어요 2013/06/21 1,052
265003 딸아이가 물리학이나 조선 공학을 전공한고 싶다는데. 19 여고생 2013/06/21 1,636
265002 닭백숙과 삼계탕 조리법 설명 좀 2 2013/06/21 901
265001 다 낡은신발들과 옷들 친구가 줬는데 신랑이 화를 내네요 18 낡은신발 2013/06/21 3,421
265000 혹시 자녀가 마이스터고 다니는 분들 계시나요? 1 고1엄마 2013/06/21 1,818
264999 초4남자 아이 사춘긴가요?? 5 사춘기 2013/06/21 1,632
264998 립헬 냉동고 대해 알고 계시면 도움 주세요 ??? 2013/06/21 424
264997 지금 청산도여행가긴 좀 더울까요? 1 여행 2013/06/21 602
264996 어제 박피하고 완전 괴물돼서..지금 회사에 앉아있어요... 3 냠냠 2013/06/21 2,447
264995 조카 결혼식에 티랑 치마만 입어도 될까요? 23 원피스도 2013/06/21 3,904
264994 딸아이 보양식이요 1 고딩맘 2013/06/21 517
264993 학교에 못갈 정도로 아이가 체했어요... 5 걱정맘 2013/06/21 1,258
264992 바꾸고 싶다 10 앤틱앤틱 2013/06/21 1,058
264991 가방이름좀 알려주세요 3 궁금 2013/06/21 596
264990 동남아인의 장난질에 방송 PD.작가 다 짤려네.. 7 코코넛향기 2013/06/21 3,535
264989 햄스터가 집을 나갔어요 16 이런게멘붕 2013/06/21 2,284
264988 무릎 수술한 환자에게 좋은 음식은 1 뭔가요? 2013/06/21 1,076
264987 혹시, 프랑스어 하시거나 퀘벡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6 프랑스어 2013/06/21 1,201
264986 친구가 중절수술을 할건데요.. 10 2013/06/21 5,296
264985 여왕의 교실 김향기... 3 코코넛향기 2013/06/21 2,302
264984 배꼽에 상처로 고름이나오는데 냄새가 너무심해요 도와주세요ㅠㅠ 6 .. 2013/06/21 7,862
264983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유아 때부터 뭔가 다른가요? 13 새벽 2013/06/21 4,293
264982 페이스북 친구요청 취소하면 상대방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를 수 있.. 2 2013/06/21 3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