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형 핸드폰 바꿔 준다는 전화가 왔어요.
그런 전화가 통신사에서 오는게 아니라 대리점에서 오는거라는거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 베가r2 쓰는데 10개월도 안돼서 막 벅벅 거리고 못쓰겠더라구요.
혹시나 좋은 조건이면 이런 전화 왔을때 핸폰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좀 알아볼려고 했는데 안내원이 그러데요.
박근혜 정부 이후로 이제는 핸드폰 보조금 지급 정책이 없어져서
나머지 약정기간 남은 핸드폰 요금은 다달이 따로 내야 한다구요.
한 삼십만원 정도 남은거 같은데요,
암튼 정말 안내원이 말한것처럼
핸드폰 보조금 지급 제도는 인제 사라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