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차가 없는데,
동네에 아이친구엄마들이랑
놀러가게 됬을때요
그 엄마가 먼저 어디 놀러가자한경우요,
차타고 한 15-20분정도거리
아이들 공원에 같이 놀러갔을때요
그런경우도 밥 사먹으면 얻어탄 사람이 내길 기대하나요?
전 차가 없는데,
동네에 아이친구엄마들이랑
놀러가게 됬을때요
그 엄마가 먼저 어디 놀러가자한경우요,
차타고 한 15-20분정도거리
아이들 공원에 같이 놀러갔을때요
그런경우도 밥 사먹으면 얻어탄 사람이 내길 기대하나요?
먼거리를 갈경우 기름값 1/n 하구요
그정도 가까운 거리인데 밥까지 내길 기대하는건 좀 그렇지않나요..
여러분 같이 가시면
운전한분 식사비를 추렴해 내주시면
뿌듯해 하실듯 합니다요.
다행이네요,저 동네 택시비 4000원이내 (지방인데 기본요금 2800) 밥은 더치했거든요, 제가 눈치 없이 그랬나싶어서ㅎ
밥은 그렇고 주차비정도는 내주심 좋죠~~
아ㅎㅎ 그런쎈스가 제가 좀 없었네용
솔직히 먼저 가자고 한경우고 딱한번 갔는데.. 밥을 사도 부담스러워요
가실때 간식정도 좀더 챙겨가면 되지않을까요
특별한 경우 특별한 사람 아니면 남의차 안탔어요.
그냥 택시타고 다녔어요.
어딘가 가게되면 그 앞에서 만나고요.
차있는 사람이 어디엔가 같이 가자고해도 대부분 그 장소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약간 바꿔요.
운전을 하는 지금도 차 놓고가면 대중교통이용하고 남의차는 안타요.
남의차 타는거 상당히 불편하더라고요.
답례를 하기도 모호한 점이 많고요.
얻어탄 사람이 내길 기대한다?? 어감이 좀 그렇네요.
어쨌든 그정도 거리라면 덕분에 잘 놀다 왔다... 라는 인사만 충분히 하셔도 될듯 한데요.
그런 인사도 할 줄 모르는 사람 의외로 많더라구요.
솔직히 주차비나 주유비(멀경우) 차를 가지고있는사람 몫이라고생각해요.
그외에 마음을 담은 차나 점심(경우에따라서요)을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녜요. 그정도는... 그냥 넘기셔도 되요.
그런데 한두번...세번 정도 되면 간식 정도 사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주차비가 나오면 주차비 반 정도 가 괜찮을거 같아요 간식은 애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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