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은허리 펴준다고
이게 도대체 얼마짜린지 함 알아맞춰보세요
한 200 ?
바가지 쓴건 아닌가 보군요
첫 댓글 쓴 사람인데요 바가지 맞죠. 그런데 보통 저런 옷 가격이 아주 아주 황당할 정도로 높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적었어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보정속옷 건강에 해롭습니다.
특히 연세있는 어머니들 뱃살, 허리 지탱해준다고 좋아하시는데
오히려 허리근육을 약화시켜 허리건강을 망친다고 하네요. 허리 약해지면 무릎까지 영향 가구요.
얼마 전 티비에도 나왔어요.
림프샘도 압박받아서 순환기장애 오기 쉽다고 하고요. 이래저래 도움 안되는 물건입니다.
아무리 다단계라지만 80먹은 할머니한테 저런걸 팔다니...
허리펴진다고 얼마나 꼬셔댔으면 아직도 콩나물값까지 가계부쓰시는 분이 사셨을까요
참, 진실을 말하자니 너무 속상해하실까봐 말씀도 못드리네요
아, 가격은 80만원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