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층 수직증축이면 분담금이 대폭줄어 약 1억2천-1억3천정도 들이면
10%정도 면적늘려 약 53평으로 리모델링 가능하고...
근데 지금 주변에 판교 50평대가 12억정도 하니
7억대 중반정도 들여 12억으로 불로소득 몇억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죠!!
3개층 수직증축이면 분담금이 대폭줄어 약 1억2천-1억3천정도 들이면
10%정도 면적늘려 약 53평으로 리모델링 가능하고...
근데 지금 주변에 판교 50평대가 12억정도 하니
7억대 중반정도 들여 12억으로 불로소득 몇억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죠!!
맞다능......... ㅋㅋ
꼬옥 사셔서 재테크 성공하셔요~ 두 번 사시라능~ 포동포동
포동이 분당까지 진출했네요
아 놔.. 난 누가 이렇게 계산이 단순 명료하신가 했네요.
분당 살아요.
분당엄마들 별로 반기는 분위기 아니랍니다.
리모델링이 300 재건축이 350 이래요.
뭘 좋아할까요.
안그래도 바다모래 아파트라고 소문이 자자한데
증축... 과연 괜찮을까요?
그냥 집값이 오르면 다행이지만..
그닥 기대 안하는 분위기입니다.
무엇보다 애들 학교땜에 여기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중간에 증축한다고 전세로 옮겨가고 그런 거
더더욱 원하지 않아요.
리모델 할 비용이랑 리모델할 동안 나가서 살 집은 무슨 돈으로 구하니?
요즘 대출도 잘 안해주는데...ㅉㅉ
돈 쌓아 놓은 사람이나 하지 부동산 차익 실현하려고 그거 하겠니?
어차피 시간지나면 또 가격내려가는데....
리모델 할 돈이랑 리모델 할 동안 나가서 살 집 구할 현금 있으면 그거랑
지금 분당 아파트 팔아서 포동이 너 좋아하는 강남 새로 지은 아파트 사면 된단다.
ㅄㅎㄽㅋ.......
리모델링 공사할때 이주비 다 나올텐데 무슨 걱정을...
네네 걱정안할테니까 빨리ㅡ먼저 사시라니까요~
이미 사있는거죠ㅋㅋ분당에도 판교에도 강남에도 집이 여러채인데ㅋㅋ
분당으로 이사간거니....
리모델링 이주비 본인부담이에요 아님 건설사 대출
빌려주는 돈이란다. 그것도 재건축으로 나중에 건설사가 돈을 많이 벌 확률이 있을때 집단 대출 해주는거지
요즘 같은때는 어려워.
게다가 리모델링이면 예전같이 무이자 대출이 더 어렵지...ㅉㅉ
아래 부동산 활황기 전에 찌라시 신문기사를 잘 보렴.
예전에도 공짜가 아니었는데 지금은 더 어려워졌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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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무이자 이주비 실상은?
주택업체들이 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거액의 이주비를 제시한다.이주비는 주민들이 시공사 결정 판단에 중요한 조건이 되는 만큼 업체들은 엄청난 돈을 쏟아붇 게 마련이다.서울 강남권 대규모 단지의 경우 1억5천만∼2억5천만원은 돼야 조합원들에게 먹힌다.
기존 아파트를 허물고 새 집을 지을 때까지 인근에서 마련한 전셋값이 이에 해당하는 것이다.대부분의 업체들이 무이자+유이자를 제시하는 데 무이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문제는 이들이 제시하는 무이자 이주지원비가 말만 무이자이지 실제로는 공사비에 반영되기 때문에 결국은 조합원이 부담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업체들이 제시하는 무이자 이주비가 공사기간 중 공짜로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14일 시공사를 정하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2단지아파트에 참여한 삼성물산 주택부문과 LG건설도 같은 경우다.삼성은 이주비로 무이자 1억1천만(18평형)∼1억5천만원(25평형)을 제시하면서 유이자를 가구당 3천만원씩 지급하겠다고 내놨다.LG건설은 무이자 1억5천만∼2억원에 유이자 4천만원씩 주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문제는 무이자 부분.무이자란 말 그대로 공사기간 중 이자를 받지 않고 셋집을 얻으라고 주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업체들이 공사단가를 책정할 때 이주비 금융이자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반포2단지 재건축 참여의향서를 낸 삼성물산은 평당 2백57만1천원의 공사비를 제시하면서 여기에 이주비 금융비용을 평당 39만5천원,관리비 등 제경비를 평당 60만원으로 정해 사실상 건축비가 평당 3백56만6천원에 이른다.
LG는 평당 2백86만4천원의 단가에 이자 56만2천원,제경비 55만4천원 등을 포함해 평당 건축비로 3백98만원을 제시했다.
조합원들이 이같은 사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실제 서울 월계동 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 상가조합원과 시공사가 다툼을 벌이고 있다.
지난 1997년 이 단지를 재건축할 당시 시공사인 한진과 한화건설이 상가조합원들을 내보내면서 이주비(상가 감정평가액의 70%)를 무이자로 준다고 해서 조합원들이 이주비를 받았다.
그런데 입주를 앞 둔 요즘 시공사와 조합 측이 그동안의 금융비용을 요구해 조합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조합원들은 “처음에는 무이자 이주비라며 유혹하고선 이제 와서 금융비용 명목으로 이자를 내라 하니 조합원들이 반발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
포동 포동 개포동..
진짜 특이한 캐릭터~
뇌가 청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