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지"를 깔고 구우면 후라이팬도 안타고 어쩌고 좋다!
라는말 보고 제빵하다 남은 "유산지"를 깔고 구웠지요.
결과는, 유산지에 고등어 한마리 그렸구요.
유산지 다 찢어지고 타고 -_-; (기름에 타더이다)
블로그에 항의조로 "유산지가 아닌 종이호일같네요. 구분해서 쓰셔야할듯" 이라 적었더니
같은건데 왜그러냐, 이런덧글 불쾌하다 라는식으로 달렸네요.
사진만 봐도 종이호일인데..
정녕, 유산지=종이호일 같은의미로 사용되나요?
나만 유산지는 제빵용 얇은 종이로 알고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