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수씨 44이라는
피부도 좋고 몸매도...
멋진 여인같아요.
너무 멋져 범접을 못하는건지
1. 저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어
'13.4.8 12:37 PM (121.141.xxx.125)타고난 연예인이죠.
너무 깡마르지 않아서 피부도 좋은듯해요.2. ^^
'13.4.8 12:41 PM (124.51.xxx.101)진짜보면 안뚱뚱해요. 이뻐요
3. ...
'13.4.8 12:42 PM (222.108.xxx.252)예전에 저 대학때 실물보고 되~~~게 실망했어요.
"어라... TV에선 우리같은 애들 몸매랑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 너무 이쁘다" 라고요..ㅋㅋㅋ
착각도 한참을 착각했더라구요 제가... 통통했단 소리 듣던 시절의 김혜수도 정말 끝내주게 아름답더군요.
그 뒤로 일하다 한 두번 더 봤는데 더 늘씬해지고 아우라며 태도며 정말 여배우의 전형이다 싶었어요.4. ..
'13.4.8 12:48 PM (222.107.xxx.51)근사한 스타일이죠.
5. ...
'13.4.8 12:50 PM (218.51.xxx.220)나이만큼 보여요..스타일은 멋지네요
6. ...
'13.4.8 12:54 PM (1.244.xxx.23)김혜수만 놓고보면 점점 나이들어가는게 보이지만
제주위에 일반인 44세정도를 잠시 떠올리면
넘사벽이지요.
통통해보여도(말라보이지않는것)
노출을 해도 군살이 없는 라인인걸 보면
실제로는 엄청 날씬한거겠죠.7. 사이즈
'13.4.8 12:59 PM (121.136.xxx.134)ㅋ전 사이즈가 44라는줄 알고
설마? 하며 들어왔어요.
이부진이랑 동갑이던데 제 눈엔 이부진이 더 어려보여요~
제 나이도 44인데 밖에 나가면 30대 후반으로 봐주긴 하던데..연예인과 비교하면 넘사벽입니다8. 어려보이는것보다...
'13.4.8 1:03 PM (116.120.xxx.111)나이 들어도 김혜수처럼,
근사하게 보이고 싶어요.
동안병은 공주병과 유사한 바이러스인듯...ㅋ9. ..
'13.4.8 1:03 PM (121.160.xxx.196)드라마에서 44 아줌마 분위기 나요.
10. 시엘
'13.4.8 1:05 PM (59.24.xxx.52)김혜수 언니 ..카리스마 있고 멋지죠...ㅇㅎㅈ 씨랑 의외로 잘어울려서 은근히 잘되길 원했는데 ^^
11. 동안병
'13.4.8 1:30 PM (223.62.xxx.198)참 큰일이네요... 아무 글에나 동안자랑이 무차별 출몰...사진이나 올라던가.. 어디 겁나서 댓글 읽겠어요
12. ^^
'13.4.8 1:40 P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요즘 드라마에서 나이든 티가 보이긴하지만, 그래도 그정도면 정말 훌륭하죠.. 멋있어요..
13. --
'13.4.8 3:27 PM (188.99.xxx.179)어머...생각보다 어리신데요;;
이부진이 훨씬 어려보이는데 동갑이라니 ㅎㄷㄷ14. 댓글..
'13.4.8 8:51 PM (176.41.xxx.114) - 삭제된댓글이해가 안가요.김 혜수가 나이들어 보이면 도대체 누가 어려보이는건지..
매번 82 연예인들 어려보여요 이런 얘기에 꼭 그나이대로 보여요라고 댓글 다시는분들.
그 나이대로 안보이는 동안은 누군지 좀 가르쳐 주세요.진짜 기준이 궁금해요.
연예인들은 김혜수가 아니라도 얼굴로 먹고사니,다들 동안이던데,제나이로 보이는 사람들 거의 없지 않나요?15. 댓글..
'13.4.8 8:52 PM (176.41.xxx.114) - 삭제된댓글매번 82 - 매번 82글 중에
16. ---
'13.4.8 11:48 PM (188.99.xxx.179)아니..말마따나 동안이라는 얘기는 본인 외모보다 훨씬 어려보여야 하는 건데 솔까말 혜수씨 멋지긴 하지만 "동안"은 아니잖아요. 데뷔때부터 훨씬 나이들어 보였고...
오히려 나이들어서 자기나이로 보이는 건데..멋진거랑 동안인거랑은 다른 문제죠.17. 저도
'13.4.8 11:49 PM (221.146.xxx.73)사이즈 44라는 얘긴줄....
근데 목소리와 연기력이 너무 에러... ㅠ.ㅠ
본인도 고민좀 될듯요... 언제까지 아우라 하나로 밀고갈건지...18. 실제로
'13.4.9 1:07 AM (175.210.xxx.94)실제로 보면 배우 분위기 나긴 하더라구요
박중훈씨랑 영화하고 초창기는 성숙해보이긴 했는데
30대부터는 꾸준히 비슷한 것 같아요
결혼하고 출산하고 배우중에는 이 두개 거치면 비슷한 나이대인데도 더 나이 들어보이는 배우들도 있긴하죠19. 헐
'13.4.9 2:04 AM (222.233.xxx.172)나이가 44에요?
약간 들어보인다는 생각하면서 봤는데
나이에 비하면 엄청나게 안 늙은거네요.
저는 김혜수가 30대 후반이라고 생각하면서 봤다능....
진짜 이쁘고 멋있는데
티비에 실물보다 너무 안 이쁘게 나오는거 같아요. ㅠㅠ
실물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20. 솔직히 그나이로 보입니다.
'13.4.9 2:42 AM (24.103.xxx.168)단 고급스럽게 우아하게 나이들어 보입니다.
그 정도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되니까요.제나이로 보이는게 나쁜거 아닌거 같아요.
옷이나 얼굴이나 제나이로 보일때가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그래서 전 김혜수씨 보면 참 아름답게
나이 드는 갓 같아 좋아 보여요.21. 애니메이션 캐릭터같은 목소리
'13.4.9 6:06 AM (175.124.xxx.114)만 아니면 좀 나을텐데,,,여러모로 아쉬운 김혜수
아무리 저음으로 깔아도,진지하게 연기중인데도
항상 키득키득하게되는....참 안타깝네요.
나이는 44인지 55인지 느낌이 없네요.22. 저도개띠
'13.4.9 7:29 AM (14.39.xxx.225)저도 대학때 봤는데 너무 이뻐 놀랐어요.
목소리도 밝고 명랑하고 저는 너무 부러운데요.
우리큰애가 고3인데 저와같은나이에 그몸매 얼굴유지하고 멋지게 사는 부럽구만요.
저는 20년전부터 아줌마소리 듣고 살았는데ㅠㅠ23. ㅇㅇㅇ
'13.4.9 8:24 AM (211.36.xxx.228)멋진여성상이죠
24. ...
'13.4.9 8:24 AM (1.241.xxx.27)제 주위 44아줌마들 저런 사람 아무도 없는데 나이가 보이신다는 분은 거울속 본인이 아름다우실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김혜수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죠. 연예인다운 연예인.25. 방송
'13.4.9 9:41 AM (121.151.xxx.247)사건보면 133번 프로포폴 한 연예인도 있더군요.
연예인이면 당연히 그런식으로 관리해야한다고 인터뷰하데요
2-3년 수치니 1년에 4~50번씩 시술받는다는 말이되니
일주일에 한번씩은 병원가서 시술받는다는 말이잖아요.
그정도면 일반인 귤껍질 얼굴도 파리가 미끄러지지않을까요?26. 동안 아니라니 뭔 솔
'13.4.9 9:53 AM (183.97.xxx.46)김혜수 씨 20대나 30대 초반으로 보이진 않지만
44살로도 절대 안 보이는 얼굴이죠.
나이가 보인다는 둥. 이부진이 더 어려보인다는 둥 하시는데
저도 40대 초반인데 어디서 제 나이보다 젊게 봐주지만
그래도 김혜수 씨 저보다 훨씬 더 젊어보입디다.
뭐 드라마상 그물망핀 하고 나올때는 44살까지는 아니더라도
40들어선 분 같았는데
첫화에서 그 부시시한 헤어스타일 하고 나올때는
예쁘다 예쁘다 연발을 했네요.27. 굳세어라
'13.4.9 10:39 AM (211.201.xxx.241)저도 김혜수씨 40으로 보이던데.. 그게 나이를 알고 봐서 그런가요.. 피부와 몸매는 확실히 좋은데 분위기가 나이들어보이는 분위기.. 혼자 있을땐 제 나이로 보이는데 일반인 또래랑 있으면 확실히 같은 나이로 보진 않겠죠.. 전에 가수 박미경씨가 동창회하는거 봤는데.. 박미경씨 열심히 노력하고 멋지게 늙어가는구나라고 몸매는 참 좋은데 젊어 보인다 생각은 않했거든요. 가수들은 특히 어린애들만 나와서 그런가.. 그런데 동창회에서 친구들 만나는거 보니.. 훨.. 확실히 연예인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28. 저는 그저 감탄 감탄
'13.4.9 11:19 AM (112.186.xxx.156)드라마고 뭐고 하나도 관심없는데
누가 김혜수씨가 너무 멋지게 나온다 해서 돌려보기로 직신 1회 보고나서
정말 김혜수씨한테 감탄했어요.
그런 캐랙터를 어느 누가 김혜수씨만큼 소화해 낼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44세라니 더욱 놀라고 갑니다.
30세라 해도 믿겠어요.
진짜 연기자로군요.
하이틴 연기자로 데뷔해서 연기자로 점점 더 성장해온 김혜수씨가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29. ........
'13.4.9 11:26 AM (60.44.xxx.31)저 김혜수씨 매력 전혀모르겠는 일인이에요.
실제로 봤을때도 너무나 평범하고
화면에 나올 때도
저에겐 이미지가 참 촌스럽고 둔탁한데..
말하는 투가 뭔가 있어보이는 듯 포장하는 것같아
거부감도 드는데...저만 이래요.
꽤 오래전 토토즐사회인가 보고 각종시상식사회볼때마다 가슴을 무조건 부각시키는 드레스입는것도
거부감이 있었던 것같아요. 그 땐 그렇게 가슴드러내는 사람 몇 없었잖아요. 딱 이승연과 김혜수 둘뿐이었던 것같은데 둘다 좀 가식적인 느낌이었어요.
제 취향이 이상한가봐요.
좋아하시는 분 참 많네요.
옛날에 호텔리어인가 에서 송윤아씨 인기몰이할때도
전 좀 싸보이는 이미진데 주위에선 고급스런이미지라해서 괴리감에 이래가안갔었는데.
왜 제 취향은 이리 소수파인가요 ㅠㅠ30. 굿라이프
'13.4.9 11:57 AM (121.139.xxx.161)나이를 알고 있으나 피부 좋고 날씬하고~
한번씩 놀라네요.
일반인하고는 비교불가죠.31. 00
'13.4.9 12:12 PM (218.145.xxx.59)외모 둘째 치고
한마디로
정말 멋진 여자.32. ㅇㅇ
'13.4.9 1:21 PM (122.34.xxx.15)자기 스타일이 있고 아름다워요. 세월 거스르려고 뭐 맞고 할매입되는 동안 강박있는 그나이대 배우들이 너무 많아서 더 돋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