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에 알게되었는데, 남편이 주사비래요.
이 질환이 피지선에 염증이 생기면서 붉게되는 염증성 질환이구, 염증이 계속되서 혈관이
늘어나는거라는데, 첨부터 이렇진 않았는데,
레이저 시술도 여러번 받았고, 스테로이드 연고도 바르는 과정에서 더 심해졌어요
피부과를 가도 그때뿐이네요.
술마셔서 그렇다고 맨날 구박했는데, 검색해보니 꼭 그런 것도 아닌 듯하고,
한약을 먹어도 딱히 효험이 없네요~
이제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해지면 딸기코가 된다는데, 남보기도 부끄럽고~
본인도 신경을 많이 쓰네요~
피부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