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커튼 없는분 저말고도 있으세요?

봄봄^^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3-04-08 11:34:39
이사온후, 거실 커튼을 아직 안했어요.
발코니 블라인드는 있구요.
그 추운 겨울도 그냥 넘겼는데, 봄이ㅇ되니 휑한 거실창에 자꾸 눈길이 가네요.
거실커튼 있으면 좋은점이 뭘까요?
제가 집 꾸미는걸 좀 못하는 편이긴해요....^^
IP : 203.226.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어요
    '13.4.8 11:36 AM (59.13.xxx.222)

    저희도 안했어요. 베란다엔 롤스크린만.
    꾸미기못하고. 커튼에 먼지 쌓일거같아서요..

  • 2. 봄봄^^
    '13.4.8 11:41 AM (203.226.xxx.218)

    눈사람님~
    반갑습니다^^
    암막커튼 달면 깜깜한데 괜찬을까요?

  • 3. . . .
    '13.4.8 11:41 AM (125.189.xxx.14)

    저도 베란다 블라인더만
    커텐 달면. . .먼지 앉고 세탁할거 귀찮아서 안 달라구요
    치렁치렁 할거 같기도 하고
    전 그런 이유로 안 다는데. . .달아 놓은집 가보면 나름 아늑한 분위기는 있더라구요

  • 4. ..
    '13.4.8 11:42 AM (39.115.xxx.91)

    저도 없이 살다 겨울에 추워서 난방비 절감 차원에서 달았어요
    달면, 확실히 따뜻한 느낌. 윗분이 쓰신것처럼 안정감 이런거 생겨요.
    분위기도 좋고요

  • 5. ㅇㅇ
    '13.4.8 11:43 AM (58.226.xxx.146)

    거실에도 베란다에도 없어요.
    앞에 다른 집이 없고 산이 비껴거 보여서 바깥 전망이 좋아서 안가리고 살아요.
    잘 모르겠을 땐 심플한걸로 해보세요.

  • 6. 벌써초딩엄마
    '13.4.8 11:44 AM (121.155.xxx.238)

    난방 효과 생각하고 겨울에 두툼한 암막 커튼 달았었고요

    날 풀리면 바로 떼어낼 생각이에요

    은근히 먼지 많이 생기고요.. 채광에는 별로에요 ㅎㅎ

    한쪽으로 걷어놓아도 왠지 좀 더 어둡다는 느낌?

    전 깔끔한게 좋아서 날 풀리면 바로 걷을 예정이에요 ㅎㅎ

    보관도 어렵고 ㅜㅜ 공간 차지도 되어서 겨울 생각만 안하면

    어디 팔던지 줘버리고 싶어요

  • 7. ㅇㅇ
    '13.4.8 11:45 AM (58.226.xxx.146)

    산이 비껴서 .. 요.
    손톱 깎고 손 끝 둥그래서 오타가 많이 나요. 고치는 것도 일이네요.

  • 8. ...
    '13.4.8 11:49 AM (110.14.xxx.164)

    저도 베란다에 롤스크린만 햇빛막느라 달고 커튼없어요
    안방은 낮에도 자야하니까 암막 달고요
    답답한거 싫고 동간거리도 넗어서 앞에서 안보이고 봐도 별거 없지만... 겨울에도 창마다 에어캡 붙이니 안춥고요 거실엔 굳이 커튼 달 필요가 없어서요 아토피 비염도 있고 빨기도 싫고요 평생 거실은 없이 살았어요
    환하고 깔끔한게 좋아요

  • 9.
    '13.4.8 12:05 PM (122.40.xxx.41)

    외관도 이쁘지만 겨울엔 보온효과
    여름엔 햇빛가리개 역할이 좋네요

  • 10. 먼지 싫어서
    '13.4.8 2:18 PM (1.251.xxx.120)

    커텐 없고 침대도 흙침대로 바꾸고 소파도 나무 소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350 고들빼기 무침할때는 데쳐야 하나요? 3 씀바귀 2013/04/30 3,795
246349 교통사고요. 정지한 차량인데 뒤에서 받혔어요. 1 목이뻐근 2013/04/30 1,299
246348 돌아다니며 먹는 아기~좋은 방법 없을까요? 2 2013/04/30 1,748
246347 모닝빵에서 이스트냄새가 많이 나요. 2 제빵초보 2013/04/30 2,385
246346 이 사람 이상한거죠? 1 스트레스 2013/04/30 731
246345 나인...이진욱 출구짤? 6 앵커박 2013/04/30 2,336
246344 수학 못하면 이과 못가는거 맞지요?? 22 ?? 2013/04/30 5,493
246343 일부러 시간내서 운동하려고 하는데 무슨 운동이 좋을까요? 4 Ciracl.. 2013/04/30 941
246342 아들에게 악기레슨시키면서 음악의 신세계에 빠졌어요.. 4 전공은 아니.. 2013/04/30 1,387
246341 지금 SBS 민주당 토론...김한길 참 새누리당스럽네요 23 .. 2013/04/30 1,899
246340 '연좌제의 덫' 안학수 하사 동생 45년 설움 세우실 2013/04/30 466
246339 술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한 소심한 복수 4 시원하다 2013/04/30 2,211
246338 중간고사 다치고..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25 중1 2013/04/30 3,041
246337 국민행복기금 오늘로 가접수 끝나네용 은하수 2013/04/30 497
246336 가늘고힘없는머리에 좋은거? 니나누 2013/04/30 826
246335 초6 남자아이가 다 나가노는데 점심때 책을 읽는데요 8 걱정 2013/04/30 1,175
246334 실리트 압력솥 진짜 별로네요... 11 실리트 2013/04/30 10,562
246333 아파트 이사들어갈때 관리사무소에 미리 얘기하나요? 4 *** 2013/04/30 5,549
246332 볶음밥 잘 하시는분? 2 요리 2013/04/30 1,104
246331 아이가 잘 넘어져요... 4 .. 2013/04/30 3,561
246330 피임을 오래하면 임신이 안되나요? 10 ... 2013/04/30 4,621
246329 외국인데, 아이학교(인터내셔날 스쿨) 다녀오면 너무 위축되네요... 9 보라 2013/04/30 1,860
246328 더덕 손질할때 나오는 끈적이는 진액 괜찮나요? 5 궁금 2013/04/30 3,152
246327 중간에 말을 끊고 자기말만 하는 친구 어떻게생각하세요? 9 고민 2013/04/30 4,053
246326 지하철 타고 기분 드러웠던 일.. 1 양파씨 2013/04/30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