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미역국 끓였는데 너무 짜요.
큰남비에 까나리액젓 2숟갈 조금 더되게 넣었는데 이럴수가...
멸치육수로 국물낼때 멸치를 넘 왕창 넣어서 그런가,
아니면 미역자체가 짜서 그럴까요.
물에 오래 안불리고 했어요.
황태가 아까운데 저 육수 어쩝니까.
버리기 아까운데.
멸치도 볶음용 비싼거 엄청 넣었는데.
황태미역국 끓였는데 너무 짜요.
큰남비에 까나리액젓 2숟갈 조금 더되게 넣었는데 이럴수가...
멸치육수로 국물낼때 멸치를 넘 왕창 넣어서 그런가,
아니면 미역자체가 짜서 그럴까요.
물에 오래 안불리고 했어요.
황태가 아까운데 저 육수 어쩝니까.
버리기 아까운데.
멸치도 볶음용 비싼거 엄청 넣었는데.
물을 더 붓고 좀 더 끓이세요
물 더 붓고 칼국수, 떡국 , 수제비 등 해 드세요~
냄비가 이미 8부능선을 넘으려는데
두부나 무 더 넣어요
근데 마늘도 넣었는데...
하여간 반 덜어내고 물붓고 다시 함 끓여볼께요.
미역이 보니깐 불어서 엄청 많아졌고 멸치도 넘 많은데 무슨 맛이 날지...
해물탕이나 매운탕 끓이실 때 쓰셔도 될것 같은데요
액젓 많이 짜서 조심해야 해요
아 황태 미역국.... 황태국인 줄 착각해서 무 넣으시라고 했네요. 죄송해요 ^^;;;;
덜어서 한 끼 국 분량으로 소분해서 다 얼리고,
남은 반 끼 국 분량에 물을 더 넣고 다시 끓여보시면 어떨까요,..
얼린 국물로 나중에 국 끓일 때 육수로 쓰시되, 매번 물을 더 부어서 끓이고, 나중에 간 봐서 물이나 국간을 다시 하시는 걸로,.
음님 말씀대로 해보시고 물을 부어서 국물이 휑하다 싶으면 새알 만들어
넣으셔도 돼고 수제비 넣고 끓이셔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