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후3주 공갈젖꼭지 써도 될까요

초초보맘 조회수 : 2,948
작성일 : 2013-04-08 11:05:19
생후3주째입니다
모유가 아직 부족해서 혼합수유하고있어요
분유90밀리먹고 한시간도안되었는데
또울어요 기저귀도 봐주고 여러가지
맘에 들게 해주는데도
계속 울때요
아직 허리도 아프고 애 안아
올릴때마다 ㅇ힘이드는데
배가 고파 우는게 아닐때
뫈가 허전해서 그런거 같은데
공갈 젖꼭지 물리면 어똴까요
그럼 저도 좀편하고
아기도 총족감이 들고 그럴거같은데
육아 너무너무 힘들어요
임신했을때 힘들어서
어서낳고싶었는데
그때가 차라리 편했어요
IP : 211.58.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4.8 11:07 AM (211.58.xxx.181)

    밤에는7ㅡ8번은 깨는거같아요
    그때마다 수유해야 하는지요

  • 2.
    '13.4.8 11:12 AM (121.166.xxx.26)

    저는 애가 이미 만 5세가 되었더니, 다 잊어 버렸네요;;; 수유 시간은 규칙적으로 주라고 하긴 하는데요...아무튼 그것 때문에 댓글 다는게 아니라, 공갈 젖꽂지는 하셔도 돼요. 사실 저는 좀 추천하는 쪽입니다. 저희 애는 공갈 젖꼭지를 좋아하지 않고, 자기 엄지 손가락을 빨았는데요, 이거 때문에 손가락 엄청 상했어요. 다 큰 지금도 밤에 잘때는 손가락 빨고 자요.
    저희 집애가 막둥이랑(위에 애랑 11살 차이 나요), 사랑도 무척 퍼 주고 있어요. 절대 사랑 모자라서 손가락 빠는건 아니구요 ㅠㅠ(오해하실까봐요)
    주변 공갈 젖꼭지 사용했던 아이들은 좀 크면 아이에게 스스로 버리게 해서 빠는 버릇을 없애더라구요 ㅜㅜ 제가 무척 후회 하는 부분이라서요^^:;

  • 3. 백색소음
    '13.4.8 11:18 AM (27.117.xxx.127)

    진공청소기 틀어보셨어요?
    저희는 효과있더라구요
    공갈도 정 힘들땐 한번씩 물려요
    완모중이라 혼동올까봐 최대한 안물리려는중

  • 4. 둘째는 돌쟁이
    '13.4.8 11:51 AM (121.124.xxx.234)

    저도 추천~~첫째땐 공갈 안좋다는 주위말듣고 거의 안쓰고 거의 안고 키웠더니 더 예민하게 크는듯하고~둘째 생후 2주때부터 공갈물렸더니 밤에 잘때 공갈물리면 지 스스로 자네요~~이제 돌 지나서 공갈 서서히 떼는연습하는데 공갈 안물리고도 자긴자네요..

  • 5. 저는
    '13.4.8 12:49 PM (61.78.xxx.46)

    둘다 공갈사용했구요 전 넘 편하고 좋았구요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안하게 되던데요
    손가락 빠는것 보단 좋을거같아요
    입이 튀어나온다는둥 그런건 아니것같아요 울애들 둘다 정상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126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9 e2 2013/05/10 2,472
250125 이알바 어떨까요 3 ... 2013/05/10 818
250124 하와이 오하우섬 크기 2013/05/10 2,446
250123 전화와서 신청접수만한 핸폰취소가능하나요? 2 급해 2013/05/10 538
250122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10 새옹 2013/05/10 1,944
250121 윤창중 인턴녀 92년생이네요 [펌] 6 소나기와모기.. 2013/05/10 33,846
250120 전주에 소아 정신과 친절하고 능력있고 잘 보시는의사샘 아시는분?.. 소소 2013/05/10 1,882
250119 초 5 딸아이 연산 학습지를 시키려하는데.. 3 고민맘 2013/05/10 1,214
250118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윤씨 2013/05/10 4,834
250117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걱정이 태산.. 2013/05/10 5,110
250116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카라 2013/05/10 2,832
250115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감정노동자 2013/05/10 423
250114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티셔츠 2013/05/10 2,159
250113 이게 자랑인지요? 4 흠.... .. 2013/05/10 798
250112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프뢰벨 2013/05/10 1,254
250111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일곱살 2013/05/10 6,704
250110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2013/05/10 5,919
250109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선물 2013/05/10 1,676
250108 강아지 수제사료 먹이시는분 계신가요? 4 .. 2013/05/10 1,418
250107 아직 오자룡 보면 안되겠죠..?? 7 jc6148.. 2013/05/10 1,758
250106 일을 한다는 것은 구속이겠지요. 1 돈 받고 2013/05/10 588
250105 부모님을너무 사랑해서 애기낳기 싫은경우 18 farrow.. 2013/05/10 3,048
250104 빨리 걷거나 운동하면 하체가 죽을듯이간지러워요 ㅠㅠ 17 간지러움 2013/05/10 31,878
250103 본인인 윤창중의 주장이 올라왔네요. 99 어처구니없네.. 2013/05/10 12,355
250102 자식 버리고 집 나간 엄마 12 참혹 2013/05/10 6,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