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전거가 어렵나요? 자동차가 어렵나요?

...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3-04-08 10:45:32

운전면허 따야되는데..

운전석에 앉아있는 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긴장이 되요.ㅠ.ㅠ

 

자전거는 조금 타는데.(이것도 겨우탐)

자동차는 훨씬 훨씬 어렵겠죠??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어떤 사고시 대비하기 위해 운전은 해야만 한다는 자기암시를 하는데

막상 다음날이면 또 흐지부지 되어버리곤 합니다.

IP : 220.82.xxx.1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8 10:48 AM (219.254.xxx.30)

    어이쿠 자전거랑은 비교 못하죠
    안전과 직결되니 신경써야 할 것도 많고 그만큼 능숙해야 하구요

  • 2. 음..
    '13.4.8 10:50 AM (202.30.xxx.226)

    저는 반대요.

    자전거 무서워서 배우기만 하고 절태 못타고,
    그 이유로 운전은 면허따고 15년을 장농에 모셔놓고 녹색면허였는데요.

    지금은 욕한다고 흉봤던 사람 욕이 제입에서 육성으로 나올 지경으로
    욕도 제법하면서 운전하고 다닙니다.

    여전히 자전거 타라고 하면 못 탈 것 같아요.

  • 3. ㅇㅇ
    '13.4.8 10:51 AM (1.253.xxx.46)

    자전거 무서워서 못타는데 운전 잘해요~~~

  • 4. 자전거
    '13.4.8 11:07 AM (175.223.xxx.53)

    자전거도 무서워서 못 타면서 자동차는 10년째 운전..ㅎㅎ

  • 5. ^^
    '13.4.8 11:10 AM (123.142.xxx.251)

    자전거는 바퀴두개
    자동차는 바퀴네개
    그래서 자동차가 더 안전한거래요 ㅎㅎ

  • 6. 자전거 못타요
    '13.4.8 11:27 AM (121.145.xxx.180)

    중학교때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여러차례 시도했으나 실패.
    하위 0.0001%의 운동신경.

    그러나 자동차는 운전하고 잘 다닙니다.
    물론 남들보다 심하게 연수를 많이 받긴 했지만요.

    바퀴가 네개인 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7. ......
    '13.4.8 11:28 AM (125.136.xxx.197)

    초등3학년때 아빠 자전거로 독학해서 배웠으나 지금은 벌써 장농면허 20년째입니다.....

  • 8. 한마디
    '13.4.8 11:32 AM (118.222.xxx.82)

    자전거는 바퀴두개라 넘어지기라도 하니 어렵지만 바퀴네개짜리가 넘어지지도 않으니 운전이 훨씬 쉽죠^^

  • 9. 운전은 10년경력
    '13.4.8 11:32 AM (211.224.xxx.193)

    하지만 자전거는 못탑니다. 자동차는 기계만 잘 조작할 줄 알면 갑니다. 첨엔 감이 잘 안잡혀 어렵지만 계속하다보면 감이 와요. 자전거는 내가 다칠까봐 그게 겁나는거고 자동차는 타인을 다치게 할 까봐 겁나는거죠.

  • 10. 연수가 중요.
    '13.4.8 11:43 AM (14.52.xxx.104)

    운전은 결국 많이 해 본 사람이 잘하는 것 같은데 그게 첨부터 잘 배우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연수를 꼭 받아야 하는 것 같아요.
    연수 받는 돈 아까운 거 아님. 나중에 사고나면 그 보다 돈 더 나가요.
    연수 꼭 받으세요.

  • 11. 초원
    '13.4.8 11:48 AM (180.71.xxx.41)

    자전거는 절대로 못타는데(끌고 가는것도 잘 못함^^)
    운전은 잘해요.^^
    자전거 싱싱 타고 지나가는거 보면 신기해요.
    중심 잡기가 어려울거 같은데...

  • 12.
    '13.4.8 11:58 AM (222.107.xxx.147)

    저도 네 바퀴는 잘하는데
    두 바퀴는 지금도 무서워요.

  • 13. 자전거 무서워
    '13.4.8 12:11 PM (112.159.xxx.96)

    전 운전경력 21년째 무사고..
    자전거는 아직도 못 타네요.

    바퀴 2개로 서는거 넘~~ 힘들어요 ㅎㅎ

  • 14. ..
    '13.4.8 12:24 PM (110.14.xxx.164)

    저도 2바퀴는 못타요 너무 불안해서요

  • 15. 저도 바퀴 두개인 자전거보다
    '13.4.8 12:56 PM (223.62.xxx.137)

    바퀴가 네개인 자동차가 안전해서 훨씬 쉽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삽니다.

    자동차 뒤엔 아이 태워 다녀도
    자전거 뒤엔 절대 아이 못태웠습니다. 아이 다칠까봐 불안해서.

  • 16. ...
    '13.4.8 2:56 PM (125.131.xxx.46)

    자전거는 못타고(배우다가 가르치는 사람이 포기;;;)
    운전은 합니다.
    남편말로는 운전자 전체에서도 상위권 운전이라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는 겁이 좀 있는데, 운전대 앞에 앉으면 겁이 없어지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875 저 찜질방 싫어해요.. 이런분들도 있으시죠? 27 2013/04/23 4,909
243874 경차 타시다가 소형으로 바꾸신 분들 7 스노피 2013/04/23 1,721
243873 등산화를 꼭 신어야 할지... 6 등산화 2013/04/23 1,550
243872 친구 결혼한다든데 걱정이네요;; 5 조콘 2013/04/23 2,146
243871 전복손질이요.. 7 궁금 2013/04/23 1,486
243870 님들 등산복 싸이즈 어떻게 입으시나요 6 질문좀,, 2013/04/23 1,474
243869 백화점 식품에 저녁 떨이 몇시부턴가요? 3 퇴근길 2013/04/23 1,794
243868 보는 눈은 다 똑같구나 ㅠㅠ 5 내맘 2013/04/23 3,409
243867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 4 참맛 2013/04/23 476
243866 집을 멋지게 꾸미고 싶어요~~ 3 봄단장 2013/04/23 1,620
243865 자궁척출술관련 질문 4 제니맘 2013/04/23 1,527
243864 수키백 드시는 분 혹시 숄더가 가능한가요? 아님 토트로만 들어야.. 2 구찌 2013/04/23 668
243863 국정원녀가 전북출신이가 보군요(펌) 6 ... 2013/04/23 1,270
243862 삼성 워블 세탁기 쓰시는분 어떠세요? 1 세탁기 2013/04/23 1,939
243861 (급질) 간편 오이김치 담고 있는데요? 3 .. 2013/04/23 1,176
243860 이거 아셨어요? 스테이플러 찍는( 호치키스 ㅡㅡ?)의 다른 방법.. 148 오늘 알았음.. 2013/04/23 39,698
243859 6살 아이짜증에 대한 대처 3 짜증 2013/04/23 1,364
243858 전기 사용량 체크 4 여니 2013/04/23 1,212
243857 친구들과 춘천 김유정역에 가는데, 또 어디 가면 좋은가요? 4 당일 2013/04/23 1,121
243856 일말의 순정 보시는 분~ 3 궁금 2013/04/23 880
243855 국회 환노위 '60세 정년·임금피크제' 잠정 합의 2 세우실 2013/04/23 1,394
243854 어린이집 고민 - 안보내는게 낫겠죠? 9 ... 2013/04/23 2,543
243853 3차 신경통같다네요 ㅠㅠ 2 치통끔찍 2013/04/23 3,148
243852 어버이날 선물 뭐 받을때 젤 좋으세요? 2 어버이날 2013/04/23 917
243851 자기 관리 칼인 남편 이기적인가요? 17 데모 2013/04/23 9,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