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멍숑숑 뚫린 실내화 빠는 비법 좀~~~~
도대체 어떻게 빨아야 잘 빨았다 소문이 날까요?
비누로도 가루세제로도 그외 등등 울집에 있는 소다,과탄산.....다~써봐도 꾸질꾸질하네요ㅠㅜ
가정선생님은 쬐끔 때탄 실내화를 보면 못참고 버럭~!하신다고 해서 나름 정성들여 빨았는데 하이얀 본연의 모습과는 영 딴판이네요! 아니, 본연의 모습까지 원하진 않지만 때는 다 지워져야 하는데 빤거나 안빤거나 살~짝, 아주 사알짝만 차이가ㅠㅠ
이거 잘 빠는 방법.....갈켜주실 은혜로운 82지앵 어디 계실까요~~~~!!!!
1. 웅
'13.4.8 9:4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운동화 솔에 빨래비누 묻혀서 닦으면 잘 닦이던데요.
2. ..
'13.4.8 9:50 AM (1.241.xxx.193)매직블럭이요
3. ..
'13.4.8 9:52 AM (121.157.xxx.2)비누로 칠한다음 잠시 놔뒀다 솔로 밀고 아이들 와이셔츠에 부분 세탁하는
세제 뿌리면 잘 닦여요. 하얗게4. 세제
'13.4.8 9:53 AM (182.222.xxx.108)세수비누로도 잘 빨아지던데요... 실내화 신고 공을 차는지 꼭 앞코부분은 새까매서 칫솔로 좀 슬슬 문질러 주구요.. 남자애라 그런지 하루만 지나도 실내화가 새까매요...그럴때는 매직? 스폰지인데 물만 적셔서 닦는 걸로 문질러 주면 지우개때처럼 때가 나와요...주말 여행다녀와서 깜빡하고 못 빨때도 요거로 응급처치....
5. 치약
'13.4.8 10:05 AM (211.59.xxx.253)치약이 젤 낫더라구요
6. 저번날
'13.4.8 10:07 AM (121.148.xxx.219)방송에 날자지난 우유 발라놓고 좀 지나서
닦던데요.7. 꾸지뽕나무
'13.4.8 10:16 AM (39.7.xxx.228)어제 운동화솔에 치약뭍혀 문질렀는데 힘들지않게 아주 하얘요^^
8. ..
'13.4.8 10:32 AM (221.151.xxx.83)저는 락스 풀어 놓은 물에 하룻밤 담가 두었더니..
(자꾸 떠올라서 돌 같은거로 눌러 두고..)
구멍에 누렇게..혹은 약간 거뭇하던거. 깨끗헤 지던데요..^^9. 와~~~
'13.4.8 11:33 AM (1.225.xxx.126)좋은 방법들 많네요. 감사해요^^
집에 매직 블럭 있어서 치약 묻혀서 닦았더니...헐~ 힘 안들이고 슥슥 닦여요~~~~~!!!
신세계예요@@
보통 신발 빨듯 빨래비누 묻혀서 딱딱한 솔로 문질러도 하얗게는 안됐었거든요.
힘들일 필요 없어졌어요.
이번엔 치약까지 묻혀서 빨아봤지만
다음엔 그냥 매직블럭만으로 닦아볼게요.
댓글 주신 분들,,,,,,무지무지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옝요~~~~~!!!!10. 와~~~
'13.4.8 11:38 AM (1.225.xxx.126)참, 우유로도 잘 빨린다니...날짜 지난 거 물이랑 섞어서 썩혀서 화분에 뿌리곤 했는데...이 거름은 벌레가 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버렸었어요.ㅜㅜ
근데...실내화에 발라 놓는 방법도 있군요. 이것도 활용해볼게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