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들이 두살터울인데 생일이 4일밖에 차이가 안나요.
형이 더 빠르구요.
이제 둘째도 사회생활(어린이집)을 시작해서 생일축하를 제대로 알거든요. 케익에 촛불켜고 후후 불어 끄고 ..
원래 교대로 한해는 큰애, 한해는 작은애 생일에
케익 사서 초 나눠 꽂고 축하하려 했는데
또 드는 생각이, 케익 그게 뭐라고 쪼그만거라도 각각 사서 할까 기분인데 싶기도 하고..
넘 사소한 걱정인가요 ㅎ
저처럼 생일이 근처인 자녀 두신 분들 케익커팅(^^) 따로 따로 해주세요? 아니면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