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란다 커 기사들을 보다가요..

/... 조회수 : 6,448
작성일 : 2013-04-07 22:42:30

저 아래 다이어트글이 있고 거기에 미란다커 사진들을 올려서 쭈욱 봤어요.

너무 후덜덜 몸매에..올랜도라는 남편도 자기 아내가 좋아 죽는게 다 보이고..

너무 좋은 아빠인거 같고..

사진 설명 글도 넘 재밌게 올렸고 해서..

깔깔 대고 웃다가 남편한테도 보여줬어요.

근데 남편이 미란다 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염문이 있다고 말을 하네요..

글치요..그 정도 미모라면 누구의 아내라 해도

끌리수 있고 레오나르도 정도의 남자가 계속 구애를 해온다면..

리즈 테일러도 결혼 생활중에도 계속 프로포즈하던 남자가 있어 혼외임신한 체로

그 남자랑 결혼했단 기사도 본것 같네요.

 

근데 솔직히 말해 저도 저정도의 미모에 저렇게 멋진 남자들이 계속 데쉬를 해온다하면

안 흔들릴 자신이 없어요~

저 나쁜 여자이지요?

근데 결정적으로 미모도 안되고 ...나랑 결혼해준 남편이 고마운 현실.ㅠㅠ 

 

IP : 112.155.xxx.5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이..
    '13.4.7 10:44 PM (122.35.xxx.66)

    마린다 커와 올랜도 블룸 둘이 얼마전 이혼하지 않았나요?? ;;;

  • 2. 원글
    '13.4.7 10:46 PM (112.155.xxx.58)

    엉~? 이혼까지 했어요?
    디카프리오 때문일까요? 미녀는 주변서 가만두지 않는군요...

  • 3. adell
    '13.4.7 10:54 PM (119.198.xxx.32)

    저는 몸매만 좀 되면 지금 남편 말고 더 좋은 조건의 남자를 만났을 꺼예요 얼굴은 조끔 되는데 다리가 짧아서 ㅋㅋ
    생각해보세요 얼굴 몸매되면 여유있는 부자랑 결혼하지 뭐하러 월급쟁이랑 결혼하겠어요?
    여자는 자신이 능력있지 않는 이상 외모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인생이 달라지잖아요

  • 4. ...
    '13.4.7 10:55 PM (211.209.xxx.15)

    별거설은 있어도 이혼은 못 들었는데요?

  • 5. ㅋㅋ
    '13.4.7 10:56 PM (221.146.xxx.73)

    지젤번천이랑 헤어진건 100년 전 일인뎅 ㅋㅋㅋ

  • 6. adell
    '13.4.7 10:57 PM (119.198.xxx.32)

    디카프리오와 지젤번천 헤어진지 오래됬어요!

  • 7. ..
    '13.4.7 10:57 PM (211.209.xxx.15)

    근데 미란다커랑 이하늬랑 닮았어요. ㅎ

  • 8. 글고
    '13.4.7 10:58 PM (221.146.xxx.73)

    사진으로 봐도 올란도가 격하게 사랑할 뿐 미란다는 올란도만큼은 아닌게 느껴지는..
    걍 자기를 받들어주는 헐리우드 슈퍼스타의 존재가 좋았을듯...
    미란다커는 호주출신에 미국연예계에서 슈퍼스타급은 아니었으니까요

  • 9. adell
    '13.4.7 10:58 PM (119.198.xxx.32)

    미란다커랑 신민아랑 비슷한 분위기인데
    이하늬는 아닌것 같은데~

  • 10. ..
    '13.4.7 10:59 PM (211.209.xxx.15)

    미모가 다는 아니죠. 업소녀로 빠지는 애들 보면.

  • 11. adell
    '13.4.7 11:02 PM (119.198.xxx.32)

    물론 머리에 어느정도 들긴 해야죠!
    단지 웬만큼 갖춘 경우엔 여자는 외모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예요!

  • 12. ^^
    '13.4.7 11:33 PM (211.36.xxx.123)

    미란다커 결국 헤어질꺼같아요ㅠㅠ
    세월이 지날수록 올랜도가 격하게 사랑하는게 넘 눈에 보이고..
    갈수록 미란다커는 입지 올라가고 대스타가 된
    반면 올랜도는 집에서 아기키우며 내조..ㅠㅠ

    이혼하고나면 나탈리아보디아노바처럼
    엄청 거물급 남자랑 만날꺼같긴해요
    그화려한 세계에서도 남자들이
    이 여자는 가만 냅둘것같지가 않음

  • 13. ㅎㅎ
    '13.4.7 11:36 PM (94.200.xxx.68)

    지젤번천은 레오 과거의 연인이죠. 지금은 슈퍼볼 스타랑 결혼해서 이미 아기까지 있어요.
    미란다커는 올랜도가 너무 좋아하는게 보이죠..완전 눈에 러브러브~

  • 14. 좌표 좀 올려주세요
    '13.4.7 11:42 PM (193.83.xxx.133)

    사진 보고싶어요.

  • 15. 에구
    '13.4.7 11:43 PM (211.209.xxx.15)

    올랜도 상처가 넘 크겠다. ㅠ

  • 16. 저도
    '13.4.7 11:49 PM (1.241.xxx.27)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나한테 청혼하면 넘어갈거 같아요.
    근데 그럴일이 없겠죠..ㅎㅎ 생각하니 재밌네..ㅋ

  • 17. 저도
    '13.4.7 11:50 PM (1.241.xxx.27)

    아..진짜 이하늬랑 닮았다는 생각 저도 많이 했는데..ㅎㅎ

  • 18. 보조개때문에 이하늬 연상하시는거 같은데
    '13.4.8 12:24 AM (220.119.xxx.40)

    전혀 아닌데요..뭐 그렇게 보일수도 있으려나요?
    다른사람들도 차라리 신민아랑 되게 비교많이 하던데요

  • 19.
    '13.4.8 12:33 AM (39.7.xxx.15)

    http://www.instiz.net/index.htm?page=bbs%2Flist.php%3Fid%3Dpt%26no%3D1090808%...

  • 20. 넌머니
    '13.4.8 12:50 AM (180.70.xxx.147)

    근데 비키니입고 누워있는사진 감이... 한거같지않나여??

  • 21. 링크 걸어주신 분
    '13.4.8 12:56 AM (193.83.xxx.133)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 22.
    '13.4.8 1:21 AM (180.182.xxx.153)

    비키니로 서 있는 모습을 봐도 한 거 같네요.

  • 23. .......
    '13.4.8 1:27 AM (122.35.xxx.66)

    으..... 만삭의 여인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뉘...
    같은 여자가봐도 동공확대입니다.. @@

    이혼하지 않은 부부를 괜히 이혼했다고 했군요.. 제가.. ㅠ

  • 24. 빅토리아
    '13.4.8 2:42 PM (112.217.xxx.67)

    미란다 커 가슴 성형 한 거 맞아요.
    서양인이라도 절벽인 여자들 많더라구요.
    자연산과 달리 라인이 확실하게 보이잖아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려면 속옷 발이 안 살기에 가슴 성형을 했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504 지난 글 중 " 야밤인데 자랑 한가지씩 해 봐요&quo.. 1 ! 2013/04/08 706
238503 생리후 냄새ㅜ 1 .. 2013/04/08 13,067
238502 40년된 아파트 한달동안 리모델링하는 옆집 6 소음소음 2013/04/08 3,890
238501 국민연금, 기업 주식지분 확대 찬반논란 세우실 2013/04/08 550
238500 직업상담사 어떤가요? 1 리턴공주 2013/04/08 2,148
238499 참한 총각 소개팅 잡아줬는데요. 3 ㅠㅠ 2013/04/08 2,582
238498 목동에 옷수선 잘하는 곳 있을까요? 2 ... 2013/04/08 2,813
238497 오래된 비누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8 비누사랑 2013/04/08 4,182
238496 사대보험 이중가입은 안 되나요? 3 보험 2013/04/08 6,608
238495 라디오 들으면서 82하삼... 5 활기찬 하루.. 2013/04/08 610
238494 전화영어프리토킹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커피프린스2.. 2013/04/08 643
238493 원하던 이직 성공했는데 기쁘지 않아요 5 행복은 2013/04/08 1,851
238492 중2.딸 공부 봐주는거 . . .이렇게라도 해야나요? 18 꼴등 2013/04/08 2,327
238491 미국 서부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5 미국 서부 2013/04/08 1,242
238490 구멍숑숑 뚫린 실내화 빠는 비법 좀~~~~ 9 운동화 2013/04/08 2,255
238489 유치원 친구들이 우리아이를 이상한 아이라고 하네요 8 일희일비 2013/04/08 2,115
238488 개인강습으로 수영 배운지 일년 그 다음은? 6 수영 2013/04/08 1,625
238487 눈꺼풀에 지방이식하신분 계신가요? 7 ... 2013/04/08 5,158
238486 입주아주머니를 내보내고 대청소를 했어요. 바쁜 맞벌이 엄마들 한.. 5 와웅 2013/04/08 2,958
238485 중학교 디딤돌수업에 대해서요 2 문의드립니다.. 2013/04/08 437
238484 sbs 다큐 적게 벌고 더 행복하게 살기 보신분 4 자유 2013/04/08 2,864
238483 82 장터에 대한 맹목적 사랑,, 왜 그럴까 궁금하네요 15 맹목 2013/04/08 1,588
238482 4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08 631
238481 첫애 사립초 보내고,가치관의 혼란이 오네요. 129 뭘 위해 사.. 2013/04/08 24,316
238480 시판 스파게티 소스 추천해주세요 5 ... 2013/04/08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