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역의 더 싼 물건 지마켓이나 11번가에서도 영수증 다 발급해주고 신용카드도 되고 무료 배송까지 되는데
장터분들만 배송비도 다 따로 받고, 현금 영수증도 안 해주는 이유가 도대체 뭐예요?
세무 신고 들어갈 것 같은 걱정은 안되시나요?
자기가 갖고 있는 옷이나 물건 한 두개 파는거 아니고 농산물, 가공품, 구제옷들 정기적으로 팔면서 세금 전혀 안 내는 거 맞죠?
여기 기록 남는거로 누군가 세무서에 신고하면 걸려요.
그러니 제발 바가지 씌우지 마시고 , 양심껏, 투명한 영수증 발급 해주세요.
영수증 발급하면 남는것 없다, 소량이라 택배비가 더 나온다고 하면서 안해주시는데
말도 안되는것 같아요.
대량납품할 계획도 없이 농사를 취미로 짓는 분 아닌담에야 그게 말이 됩니까?
왜 영수증 안해주는데요?
제가 최근 지마켓에서 산거: 유기농 딸기 1.5kg 1만5천원. 카드, 현금 영수증 발급가능, 무료 배송
사과 : 달고 아삭한 무농약 부사 사과 22과 2만원 카드, 현금 영수증 발급가능, 무료 배송
이분들은 땅파서 장사하나요?
도대체 장터의 판매자 분들은 세무서가 안 무서운 분들인가봐요??????
지하경제 뿌리 뽑겠다잖아요. 정부가.
거래도 몇십 상자씩 하면서 발급안하다니 정말 .....